• [잡잡] 개인적으로 좋았던 무한도전 가요제 명곡들2015.08.08 PM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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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라이거 - Let's Dance

무도 가요제 걸맞는 신나는 음악과 신선한 멜로디, 하나하나 의미 있어서 좋았던 가사.






파리돼지앵 - 순정마초

정재형 특유의 고혹적인 멜로디와 함께 서정적인 가사가 정형돈의 걸걸한 목소리와 맞물려 신비롭게 들렸던 노래.







바닷길 -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길의 서정적인 멜로디 위에 심장을 때리는 디바 바다의 목소리.






철싸 - 흔들어주세요

모든걸 다 잊고 그냥 흔들게 만드는 마법 같은 곡.





그 외- <말하는대로> 정식 참여곡이 아니었기에 번외로 선정.. ㅠㅠ 넘 좋았습니다.


2013년 자유로 가유제는 좋았던 곡이 없네요. 개인적으로 정형돈이랑 GD 우결말고는
개인적으로 건질게 없었던 특집이었습니다.

외적으로는 정형돈이 불렀던 뮤지컬 형식의 <영계백숙>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에 같이 작업했었던 원미솔 음악감독님의 무대연출과 디렉팅이 정말 좋았었어요.
윤종신 옹의 편곡도 좋았구요.

댓글 : 5 개
전 사라질 것들 이 제일..
I Got C 는 ....ㅠㅠ
  • cmcm3
  • 2015/08/08 PM 07:14
순정마초 충격이었죠
냉면은.. 흑흑 좋았는데
13년도는 사라질 것들 이 최고죠
엄마를 닮았네는 없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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