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Review ~☆] [하늘 가는대로] 겨울철 별자리를 알아봅시다. 2010.11.24 PM 10:3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철 별자리엔 무엇이 있을까요??

큰개자리의 발에서 내려와

지평선 가까이에 있는

붉은 별


[카노푸스]

적위(赤緯)가 -51°40′이기 때문에 북위 37°30′인 서울에서는 지평선(地平線)에서 약도 정도로, 거의 지평선에 걸쳐 있다.
지평선 가까이 떠 있기 때문에 그 영향으로 붉게 보인다.



(좌)오렌지 색깔의 베텔게우스, (우)오리온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큰개자리의 시리우스를 묶은 '겨울의 대 삼각형'


겨울의 대삼각형은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오리온자리의 베텔게우스를 이어서 만들어지는 세모꼴을 말한다.
밝은 별이 삼각형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고, 이 사이로 은하수가 놓여 있다. 겨울철 별자리를 찾는 길잡이가 된다.



그 자리에 오리온의 리겔

황소자리의 알데바란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쌍둥이자리의 플룩스를 이어 겨울의 대 육각형

베텔게우스를 가운데에 놓고 작은개자리의 프로키온, 큰개자리의 시리우스, 오리온자리의 리겔, 황소자리의 알데바란, 마차부자리의 카펠라,
쌍둥이자리의 폴룩스를 이으면 겨울의 대육각형이 만들어진다.



[하늘 가는대로]에서 나오는 겨울철 별자리 상식!
☆겨울철 별이 어둡게 보이는 이유는?

→겨울은 해가 빨리 저물고 태양의 잔상이 없으며 공기가 건조하고 투명도가 높기 때문이다.




[하늘 가는대로]

드라마/학원물, ~12화(完)


토라도라,식령 제로에 이어 다시보기 3번째
[하늘 가는대로]입니다. 이어붙이기는 호로님께서 해주셨으니 pass


[하늘 가는대로] 개인적으론 정말 재미있게 본 작품입니다.

[하늘가는대로]의 첫 리뷰 글 제목은 "하늘 위에 작은 보석"
글의 첫마디는 "별 좋아하시나요?"입니다.

전 별 좋아합니다. (ID에도 별이 들어가 있죠.)
밤이 되면 밖에 있을 땐 아는 별 없나 하늘을 바라보지만
애석하게도 별을 바라볼 장비는 가지고 있지 않은 점에서 아쉽기만 합니다.

꾸준히 돈 모으고 장비를 사려고 하고 있는 중이지만 많이 비싸네요. 시간도 밤이다 보니 불편하고..

작년 봄 플라네타리움에 간 적이 있는데 이번 겨울 다시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스크린의 화면은 여름별과 은하수

(보너스)

바케모노 가타리 12화 中
아라라기 코요미, 센죠가하라 히타기가 바라본 밤 하늘 '여름 별자리'


위 사진의 장면은 이 애니에서 나오는 장면입니다.

별에 관하여 잘 모르는 사람도 계절에 관한 별자리와 그에 관한 신화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고
별뿐만 아니라 내용을 이어가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하늘 가는대로]의 재미를 더하다 보니
별을 좋아하시는 분, 관심 있으신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하늘 가는대로]입니다.


마지막 4분활 엔딩 [봄(2화), 여름(6화), 가을(8화), 겨울(11화)]
하늘가는대로 ED - 星屑のサラウンド(별의 서라운드)
댓글 : 1 개
  • HBH
  • 2010/11/24 PM 10:46
중학교때 천체 만원경 사서 맨날 보곤 했었는데 ㅋㅋ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