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 [제로의 사역마] 허무의 루이즈 #13 (完)

프롤로그





루이즈 曰 : ?!


루이즈 曰 :





사이토는 퉁명스런 루이즈 때문에 삐져서 혼자 돌아가고..



사이토가 사라진다는 것은 무척이나 아쉬운 일이지만 겉으론 강해 보인 척 해보는 루이즈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13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허무의 루이즈 #13

왕족 曰 :




앙리에타 공주님 曰 : "항복은 하지 않습니다."






한편, 그날 밤






집으로 돌아가거나 전쟁에 참가하거나..






돌아와 보니 사이토는 잠을 자고 있습니다.





다음 날


말을 통해도 글을 못 읽는 사이토





근데 이 검은 눈이 어디 있다고 앞을 볼 수 있는거지?











사이토, 지난 일을 회상









앙리에타 또한 전쟁때문에 학교가 무기한 휴교에 들어가자 고향으로 돌아와서 일을 돕고 있습니다.










전쟁은 이미 시작 됐습니다. 적의 비행기(?)가 트레인스테인의 한계선을 침공했습니다.

일식이 일어나는 당일(구 알비온의 공격이 총격전으로 시작하는 날)


키르케 曰 :




사이토 曰 : ....










앙리에타 공주님은 항상 우월하네요. 키린룩이 떠오릅니다. 마침 키린을 타고 있어서 그런가?



위!



시에타스타가 머무는 곳, 타르브 마을이 1차적인 전쟁지역입니다.
공주님과 루이즈도 타르브 마을로 집결하기 시작합니다.


키르케 曰 :









타바사의 도움으로 나는데 성공



타바사 & 키르케도 사이토를 도우러 갑니다.



역시 전투기가 빠르긴하네요.


불과 몇 분 안남은 일식


제로의 사역마의 아이캐치입니다.





빨래하는 사이토, 그리고 그 옆에서 마법을 부리나 실패해서 폭발하는 루이즈



상대는 공군인데 우리 편은 육군 ㅋㅋ






그나마 있는 공군이 용 한 마리한테 넉다운







전쟁 때문에 타르브 마을 사람들 모두가 대피하고 있네요.



공주님 최고 ><乃




일식의 시작















멋있는 주인공, 혼자서 용을 쓸고 다닙니다.














루이즈 曰 : "어째서 이곳에.."





총알이 다 떨어진 상태, 더는 공격할 수단이 없습니다.





이때 나타난 왈드의 반격







후케의 반격도 시작




이 와중에 사이토가 돌아가는 것에 걱정하는 루이즈






타바사 & 키르케 등장












3단 콤보에 무너지는 후케



마법 공격을 당한 비행기



마무리를 하려던 순간



키르케와 타바사가 도와줍니다.








































검 曰 :






눈 색이 바뀌었습니다.


사이토 曰 :


검 曰 :













허무의 마법을 사용한 루이즈, 빛이 나타난 순간 이 마법은 모든 것을 태워버리기 시작합니다.





추락하는 비행기






일식이 끝이 나버렸습니다. 이로써 사이토는 돌아갈 기회를 놓치게 되었네요.






키르케 曰 :











그런 거 없고 귀슈의 뒤치기









루이즈 曰 :




루이즈 曰 :










루이즈의 기습키스 ♡






전쟁에 공을 세워 훈장을 받은 일행들



오! 공주님



















마지막은 평범한 일상생활로 돌아와 인기많은 키르케, 책을 읽는 타바사, 몽모랑시에게 혼나는 귀슈

그리고 루이즈 - 사이토 - 시에스타의 삼각관계(?)로 끝을 맺었습니다.



허무의 루이즈 #13 종료!!


마지막화 답게 사진이 엄청나게 많네요.
이것으로 제로의 루이즈 1기는 모두 끝이 났습니다.


제로의 사역마는 쉽게 말해 이세계에서 온 현실세계의 남자가 전설을 따라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입니다.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내용이라 가볍게 보기 좋았네요.

루이즈의 성우(cv 쿠키미야 리에)분의 연기 때문인지 정말 재미있고 유쾌한 작품이었습니다.

애교스런 연출과 말 더듬는 연출은 작안의 샤나, 토라도라에서 보다 더 우월한 츤데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시에스타의 성우(cv 호리에 유이)까지 더해 토라도라(?)를 보는 느낌?


아무튼, 1기 종료!

제로의 사역마 링크▼

제로의 루이즈 #1
평민의 사역마 #2
미열의 유혹 #3
메이드의 위기 #4
트리스테인의 공주 #5
도적의 정체 #6
루이즈의 아르바이트 #7
타바사의 비밀 #8
루이즈의 변심 #9
공주님의 의뢰 #10
루이즈의 결혼 #11
루이즈의 비보 #12

[~그녀석~]

다본거지만 캡쳐도 참 잼있게 써주셨네요!

2기도 기대합니다. ㅋㅋㅋ

2기가 제대로 연애놀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