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제로의 사역마] 바람과 물의 맹세 #2-22011.08.07 PM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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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3년 전







사이가 좋지 않은 두 나라, 트레인스타와 알비온

하지만 그 안에서 피어나는 두 사람의 사랑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2기 - 2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바람과 물의 맹세 #2-2




과거 회상


호수의 또 다른 이름, 서약의 정령 그 앞에서 서약을 맺으면 행복해진다는 전설










이때 반지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고




죽었던 사람 재등장




웰즈 曰 :




반지를 보여주며 자신(웰즈)을 증명하는 웰즈 왕자, 이어 웰즈 품으로 달려가는 앙리에타 입니다.


웰즈는 전 황태자로서 알비온에 가야 된다고 말을 합니다.



공주는 살해당할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그래도 꼭 가야될 일이라고 말하며 앙리에타에게 같이 가달라는 말을 합니다.


다시 오늘








비행기 타고 출발~




사이토 曰 :


루이즈 曰 :



남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아이템, 안드바리의 반지

물의 정령에게 전해주기 전 왕궁에 맡겨두었지만, 분실사고가 일어나고
어느새 악당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1화에서 나온 바가 있습니다.

즉 적은 왕궁 내부에 스파이(?)로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도망가는 자(?)와 추격자






비행기 고장 나서 추락 중




타바사 없으면 주인공 일행 10번은 더 큰 일 났겠다. =_=

어느새 미행전문 캐릭터 퀴르케와 도움 전문 캐릭터 타바사가 된 것이 아닐까..






웰즈 曰 :






이거 끝내주는 반지인데..? 말인즉슨 웰즈 왕자는 지금 좀비라는 거?


앙리에타 曰 :


현실 부정..


타바사의 기습


앙리에타 曰 : ?!










웰즈 왕자 압도적인 마법으로 퀴르케와 타바사를 한 방으로 물리치는 위엄;;



앙리에타 여왕 曰 : "나를 사랑해준다고 말하는 웰즈 왕자님이 거짓말을 할 리가 없어"




...





앙리에타 여왕 曰 : "웰즈 님에게 손가락 하나 건드리지 못하게 할 거야. 부탁이야 나를 방해하지 말아줘.."

현실을 부정하는 앙리에타

자신에 선택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는 있지만 그만큼 웰즈 왕자를 사랑했다는 것에 대한 마음을 알 수가 있는 연출입니다.










웰즈 왕자 마법시전


루이즈도 허무의 마법 시전








웰즈 왕자 曰 :














웰즈 왕자 曰 :



앙리에타 曰 :













자신은 이미 죽은 몸

그러니 이제는 나를 잊고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을 하라고 말하며 눈을 감은 웰즈 왕자

웰즈 曰 : "영원히 사랑하진 못해도 지금까진 너를 쭉 사랑해왔어."





웰즈 왕자 사망


바람과 물의 맹세 #2-2


이번 2화에선 가벼운 내용이 아닌 조금은 슬픈 드라마로 구성된 동화 같은 이야기편이었습니다.

죽었지만 그래도 곁에 웰즈 왕자 곁에 있고 싶은 앙리에타 여왕의 사랑도 안타까운 장면이라 여러 가지 가슴 아픈 장면이기도 했습니다.

사이토와 루이즈, 그리고 앙리에타 여왕에게 생긴 비극은 이렇게 끝이 났네요.


... 후에 웰즈 왕자의 유언이 나비효과(?)를 일으킬 줄 이땐 정말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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