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제로의 사역마] 여왕의 휴일 #2-62011.08.09 PM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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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아녜스 曰 :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라는 건 농담이고..




레콘키스타(구 알비온)에게 내부 정보를 유출한 자를 색출하고 있는 아녜스




왕궁관계자와 귀족 관계자 중 의심 가는 자가 몇 명 있고 바로 체포할 수 있는 권한 또한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유보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앙리에타 曰 : "제겐 믿을 수 있는 호위가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로 보와 무언가 꾸미고 있음을 알 수 있는 의미심장한 프롤로그네요.




아녜스의 과거입니다.

어릴 적 전쟁의 폐허로 마을은 온통 불바다가 되고 혼자 남겨진 상황



여왕님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아녜스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2기 - 6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여왕의 휴일 # 2-6






루이즈 & 사이토 曰 : "오랜만입니다. 스카론 점장님.."




스카론(미드모아젤) 점장과 제시카는 1기 7화(아르바이트)에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사이토, 루이즈 재미있게 놀긔~








질투도 하고 ㅋㅋ





정체불명 曰 :




가출(?)해서 왕궁 병사들에게 쫓기고 있는 여왕






무언가 비밀 작업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호위병으로 사이토에게 지켜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평민으로 보일 수 있는 옷으로 갈아입은 앙레이타 여왕님

루이즈의 옷을 입더니 "셔츠가 작네요.."





뒤늦게야 사이토가 사라진 걸 알아차린 루이즈



이번 화는 앙리에타 여왕님 서비스 한가득





커플로 위장하고 검문 통과


한편, 아녜스는 고등법원 간부에게 접근









뭐 아녜스도 괜히 접근한 건 아니겠지만 딱 봐도 악당 포스가 느껴지긴 하네요.







으아니!! 여왕님 이게 무슨 소리인가요. ???







이때 밖에서 들려오는 쾅쾅쾅 소리





문을 열자




위기 순간을 키스로 무마, 병사들은 알아서 퇴장



한편




아녜스 고등법원 간부 집 근처에 잠복하다가 정체불명 사내와 시주를 하는 것을 포착 후 미행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하필 루이즈와 만났네요.


아녜스 曰 : "설명할 시간 없습니다. 따라오세요."








여왕님이 납치되었다는 말을 듣자 "억?" 소리 낸 루이즈


적의 간부 확인차 왔더니


...


무시


얘네들 달콤한 영화 찍는 중 =_=


적을 속이기 위해 우리편을 먼저 속이는 방법

여왕이 사라졌다는 빌미로 악의 세력이 뭉치면 한꺼번에 소탕하겠다는 여왕입니다.









극장 무대를 펼치면서 잠복근무 중인 여왕과 아녜스, 정보를 유출하는 스파이가 이곳에 모인다는 정보를 알았으니 한꺼번에 소탕할 생각







앙리에타 曰 : "얘기는 전부 들었습니다. 전 여기에 있습니다."









어머나? 반해버릴 것만 같아♡




리슈먼, 지하로 도망치려던 순간 아녜스의 등장




하지만 총사대가 뭐가 강하냐며 아녜스를 무시



마지막 아녜스를 죽이기 전 그날의 사건 기록을 알려줍니다.




불 마법으로 아녜스를 공격하지만..






리슈먼 사망













서로가 서로에게 찜찜한 과거


여왕의 휴일 # 2-6 종료!!



공주님의 역습(?)이 시작되는 6화입니다.
웰즈 왕자가 죽은 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는 모르겠고
아무튼 왕자님의 유언대로 말 잘 듣는 우리 앙리에타 여왕님 되시겠습니다.

사이토를 바라보는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네요. =_=

하지만 난 앙리에타 여왕님이 루이즈보단 좋더라..


또한, 이번 6화에서는 아녜스의 어두운 과거복수라는 명목으로 사람이 죽는 장면까지 나왔습니다.
1기의 가벼움은 사라지고 꽤 무거운 장면이기도 해 깜짝 놀랐던 연출이기도 합니다.
댓글 : 1 개
헉헉 앙리에타......... 진짜 2기가 ㅠㅠ으힛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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