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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 [제로의 사역마] 불꽃의 속죄 #2-92011.08.11 AM 12:02
프롤로그
과거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2기 - 9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불꽃의 속죄 #2-9
선생님은 이 일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고 싸움을 말리지만 학생들은 계속해서 작전을 짜고 있습니다.
과거
대장이 강해 보여서 공격해봤더니 역공격당해서 얼굴이 이 모양 =_=
콜베르 선생님과 사이토가 만든 것은 조명탄
키르케는 원래부터 말 안 들었지만 타바사는 좀 의외인데?
으악!
말인즉슨 그날의 화상으로 장님이라는 거
키르케가 불 마법에 당하려던 순간 콜베르 선생님 불 마법으로 상쇄
알고 보니 선생님이 그 전쟁의 지휘관(염사)
일단 사이토, 루이즈는 인질 구출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어느새 1:1:1
적의 보스 상대하랴 아녜스가 당할까 봐 구해주랴.. 여러모로 바쁜 콜베르입니다.
아녜스를 밀치고 불에 마법에 맞은 콜베르 선생님
아녜스 曰 : ?!
과거
모든 것이 불에 태워졌을 때, 혼자 남겨졌을 때 자신을 구해준 사내와 같은 흉터를 가진 사나이가 콜베르
아무튼 주구장창 싸우는데 쿨타임 긴 마법 시전중에 아녜스의 기습으로 적 사망
과거
용병생활을 했던 콜베르
악의 무리의 집결지로 지시받아 기습공격으로 적을 공격하려 했던 그날 밤
무엇인가 이상함을 느끼고 뒤늦게서야 자신의 잘못을 지금까지 후회해왔던 콜베르 선생님입니다..
하지만 아녜스에겐 쉽게 용서할 수 없는 그날의 악마들
지금까지 복수를 하기 위해 살아왔던 날 만큼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사람을 죽이려고 합니다.
아녜스 曰 ; ?!
적과 싸움에 모든 기력을 쏟아부었고 아녜스와 키르케 등 모두를 구했던 콜베르 선생님
다음 날
편지(유언) 내용인즉슨 전쟁에 익숙해지지 말고 싸움에 익숙해지지 말고 죄를 지어 후회할 짓을 하지 마라
너는 그런 세계에서 왔으니 절대로 살인에 익숙해지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불꽃의 속죄 #2-9 종료!!
웰즈 왕자의 죽음 편과 더불어 콜베르 선생님까지 죽으면서 꽤 감동적이게 끝난 9화입니다.
전부터 콜베르 선생님의 대사와 행동들로 숨겨진 과거가 있을 거라 의심치 않았기에 염사로서 등장은 당연하기도 했습니다.
전쟁이 시작하기 전에 생긴 일
전쟁에 익숙해지지 말고 살인에 익숙해지지 말라는 유언에 사이토와 루이즈는 어떠한 고민을 하게 될지
이러한 내용이앞으로의 주 내용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번 9화에 감동했던 내가 한순간에 바보 됐다는 건 유머 =_=
댓글 : 1 개
- 하루루루루루루
- 2011/08/11 AM 08:22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바보가 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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