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제로의 사역마] 사역마의 각인 #3-12011.08.13 PM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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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러저러 두 커플의 감동적인 재회(?)입니다.




단 둘 만에 시간을 가져 서로 안아주고 키스하고 싶은 건 당연한 거겠죠?


하지만 시에스타 등장이다. 이놈들아!


사이토 曰 : ?!








ㅋㅋ


이때 깜짝 놀라는 루이즈

루이즈 曰 : "손이 네 손이.."




손에 룬이 사라졌습니다.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3기 - 1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사역마의 각인 #3-1


야외 수업



8개월간 이어진 전쟁이 끝이 나고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끝나 기쁜 다른 사람과 다르게 사역마의 각인 때문인지 걱정이 많은 루이즈입니다.




키르케한테 말해주다가 소문 다 퍼졌습니다.


엘레오놀 曰 :


평민 디스 걸기


이때 아녜스 등장

아녜스 曰 : "여왕님의 명령으로 루이즈와 그의 사역마는 지금 당장 왕궁으로 올 것!"


루이즈 曰 :





뭐랄까.. 항상 이패턴이라 이제 좀 지겨운 것도 사실, 금방 화해할 것이 분명하니깐 =_=


휴식 시간





루이즈 혼자 있을 때 적 등장











조금은 갑작스러운 면도 있지만 뭐 아무렴.. 셰필드도 허무의 사용자가 소환한 사역마입니다.

어떠한 이유인진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허무의 사용자인 루이즈와 손을 잡기 원하고 있기에
루이즈를 데려 오는 것이 셰필드의 목적입니다. (정확히 그 주인의 목적이지만..)




아무튼, 위기의 순간 사이토와 아녜스 등장


그리고
셰필드의 "주인님이 불러서 오늘은 그만~ 다음을 기약하겠다. 안녕~" 그리고 퇴장






전쟁에 공을 세운 사이토에게 귀족이 될 수 있는 임명장을 하사하는 여왕님


앙리에타 여왕님 최고 ><乃



하지만 자기는 이제 평범한 사람일 뿐 그 이상이 아니라며 거절


이러 저러 이야기를 하다가 그날 전쟁에서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게 됩니다.



알비온 사우스고타 지방의 웨스트우드 마을 숲 속에 살고있는 티파니아가 살려줬다는 검의 제보


이래저래 티파니아도 사이토를 살려준 숨은 공이 있기에 만나서 감사인사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그날 밤은










루이즈가 여전히 우울한 상황에 사이토가 주인-사역마의 관계가 아니더라도 옆에 있어준다는 말과 함께
자신을 주체 못하자 루이즈한테 혼이 나는 결말~





사역마의 각인 #3-1


제로의 사역마 1기 - 음?
제로의 사역마2기 - 오..
제로의 사역마3기 - ?????


라는 반응이 가장 많았던 제로의 사역마 3기의 1화입니다.


이번 1화에서는 여전히 친구이상, 연인미만(?)의 주인과 사역마 관계가 지속됩니다.

키스까지 하고 결혼 근처까지 갔다 온 녀석들이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끝날 때는 항상 같은 패턴 반복이고..
뭐 이래저래 그래도 개그는 제일 재미있던 게 3기라 나름 루이즈와 시에스타 망가지는 모습 보는 재미랄까요?


사역마의 룬이 사라진 사이토와 또 한명의 사역마(적) 셰필드의 등장으로 또 하나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제로의 사역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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