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토라도라 포터블] 아이사카 타이가 100점 엔딩 (누설)2011.08.16 PM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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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날 일어났던 일

류지는 자신에 기억상실증을 조금이나마 기억하게 됩니다.
미노리에게 고백하기도 전에 차였다는 사실을 간접이나마 알게 되네요.



그 일에 대해 미노리와 얘기하지만, 이야기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미노리 엄청 화났습니다.


대화 내용은 "왜 그런 얘기가 지금 나오는 건데?"와 같은 격한 이야기



격한 감정이 오가다 미노리는 울기 시작하고 싸움이 멈췄습니다.

그리고 그날 있었던 일들에 대해 차분히 이야기하는 류지와 미노리



돌아오니 타이가는 화가 나 있고..



최종 선택

타이가를 먼저 선택하면 나오는 결과입니다.




그리고 미노리에게 다가가면 "나도 사실은 류지를 좋아했었어"라는 대화가 나오네요.



미노리 曰 : "헤헤헤.. 지금건 노 카운트야"


이로써 류지는 타이가를 선택하는 것으로 미노리의 마음이 정리됩니다.



타이가의 집을 대청소 해주는 류지

어딘가에서 편지를 발견하는데 편지의 내용은 to - 사랑하는 류지에게



타이가 曰 : !!!!!!!!!!!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아마 10이라는 숫자가 나왔으니 10년후가 된 것 같은데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3명의 아이를 밴 타이가의 모습이 보이며 야스코는 자신이 할머니가 되었다는 사실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댓글 : 2 개
READY GO!
이거시 출시전 충격과 공포로 가득했던 엔딩의 정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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