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제로의 사역마] 오스트란트 호의 추적 #3-82011.08.20 PM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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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째서인지 콜베르 선생님이 살아 있습니다.


그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키르케도 재등장했더니 콜베르 선생님을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러니깐 단순히 마법으로 죽은 척 하게 한 것

... 그렇게나 많은 사람 감동을 주고 이게 뭔 짓이여?






이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3기 - 8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스트란트 호의 추적 #3-8








루이즈, 사이토에게 접근




요즘 건망증 ㅋㅋ


"그날 왜 그런 사건이 있었냐?" 루이즈가 캐묻지만 도망가는 사이토입니다.





그럴 상황이 아니긴 했는데..









둘 다 얼굴에 홍조가...




루이즈, 진심 화났다







시에스타 曰 : "밤마다.. 밤마다.. 더 이상은 창피해서 말 못해요."


루이즈 曰 :




1탄은 메이드의 오후, 2탄은 우아한 하루인 건가? 이것도 야설이겠지?






시에스타의 멈추지 않는 추진력, "공주님은 그런 짓 할리가 없잖아?"라는 루이즈의 말은 가볍게 무시


티파니아는 모든 걸 보고 있었습니다. ㅋㅋ

가련 청순한 시에스타가 어느덧 야한 것 밝히는 바보 메이드로 전략해버린 순간





한편, 키스한 행동은 자신도 알 수 없는 행동이라 생각하고 있는 앙리에타

뭐 하지만 어렴풋이 자신도 사이토를 좋아함을 인식하고 있는 듯하네요.



어젯밤의 수정 = 상대방의 과거를 알 수 있는 매직 아이템




시에스타는 참 별걸 다 아네요.






검 曰 :





이래저래 배 안에서 일어나는 추격전


잡았다. 요놈!







어제 일어났던 타바사의 싸움에 진실이 들통 나버렸습니다.











집이 망가지고 어머니는 사라진 상태, 인형인 타바사만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적 등장, 마법으로 공격하지만, 무효화 능력으로 방어



적이 엘프네요.



선주의 마법이라는 말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티파니아도 사용했던 마법이지만 선주의 마법의 활용성을 잘 몰랐던데 반해 적 엘프는
선주의 마법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모양입니다.

타바사 적과 싸우다가 쓰러졌네요.




타바사를 구하러 기습하자는 사이토


하지만 갑자기 사이토의 손을 잡는 앙리에타


그러한 행동은 위험한 짓이라며 사이토의 행동에 반대합니다.


루이즈 曰 : ?!













오스트란트 호의 추적 #3-8 종료!!


이번 8화에서는 콜베르 선생님의 부활 이유가 나왔습니다.

웰즈 왕자처럼 죽은 자 아이템으로 살아난 좀비도 아니었습니다. 죽은 척 마법에 지금까지 숨어 살고 있었을 뿐
본격적으로 재등장하기 시작하려나 봅니다.

앙리에타 여왕님은 자신의 행동에 물음표를 던지지만 이미 마음속으론 사이토를 좋아하는
심리적 변화가 이번화에 잘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앙리에타)을 지켜줄 수 있는 직속 기사단 = 사이토는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이다 보니
위험한 행동에 반대를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이젠 소중한 사람이 죽는 것을 마냥 볼 수 없는 앙리에타입니다.
(2-2화의 웰즈 왕자나 2기-12화 사이토를 보면 말이죠.)

요즘은 시에스타 보는 재미가 있네요. 비중은 크다고 말할 순 없지만 나오기만 하면 망가짐이 정말 웃깁니다. ㅋ


마지막으로 타바사가 위험에 빠졌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미션을 혼자 묵묵히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했던
타바사에게 최대 위기가 왔습니다.
댓글 : 1 개
시에스타...같은 여자친구 없을가요 으헝으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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