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 재미있게 본 러브 코미디 (120장!!)

니노미야 군에게 애도를

☆남자의 정기가 에너지원인 서큐버스이지만 남성 공포증에 걸린 미소녀 츠키무라 마유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주인공 니노미야 슈운고의 뭔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의 부러운 청춘러브(?)스토리!
거기에 점점 더 매력넘치는 미소녀들의 등장으로 한층 더 니노미야 슈운고의 나날은 고난(?)일색인데….

(원작인 라이트노벨의 소개글입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러브 코미디를 감상했습니다.

제로의 사역마를 연재하면서 틈틈이 봤던 애니인데.. 무조건적인 하램도 아니면서도
귀엽고 순수한 마유를 보는 재미에 POWER 츤데레 레이카 선배를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습니다.

그저 평범한 학원물이 아니라 조금은 이색적인 판타지 부분이 추가되면서 서큐버스라는 소재와
각 히로인들의 숨겨진 과거, 그 안에 숨겨진 슬픈 과거를 보는 것도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의외로 숨겨진 최종 보스(?)때문에 놀랍기도하고..

아무튼, 정말 만족했던 작품입니다.

[BK-201]

주인공이 고자

[린시드]

아 이거.. 1권보고 도저히 손발 퇴갤의 기운을 못이겨 하차했던 작품.. 재미는 있었지만 쩝

[분리 배출]

예전엔 하램물 되게 좋아했는데 언제부턴가 대놓고 하램물은 왠지 손발이 오글어들어서 알트F4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