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Flyable Heart - 아마네 루트 #12011.09.14 P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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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ableHeart


이것은 주인공의 꿈


주인공의 아버지입니다. (직업은 경찰)




이야기의 시은 주인공의 아버지로부터 어떠한 학교 입학 허가증이 내려와
주인공이 뒤늦게 이 학교에 입학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학교에 가기에 앞서 점쟁이를 만나는데
"너의 앞길은 불길한 기운이 있다."라는 이상한 말을 합니다.



학교가는 길에 만난 수상한 사람


그리고 그를 쫓는 추격자(?)와 만나고



추격자들이 떠나고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발견한 주인공


버튼을 누르자

BOOM!!!



??? 曰 : "괜찮아 내가 반드시 구해줄 테니깐"



잠시나마 기절해 있었던 주인공, 그리고 그 앞에서 주인공을 깨운 소녀



자신 또한 이 학교의 전학 온 지 얼마 안 됀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이름은 유이



왼쪽부터 쿠루리, 아마네, 유이

유이의 전학 수속은 이미 완료 된 시점에서 또 한명의 전학생이 온다는 소식은
들어 본 없기에 쿠루리와 아마네는 주인공을 수상하게 여깁니다.



요란회(축제를 관리하는 부)와 생도회(학생회) 모두 전학생이 온다는 소식은 없는 상황
하지만 허가증은 위조할 수 없는 것이기에
여러모로 의심할 여지가 많은 주인공의 전학 수속입니다.



이러니저러니 전학수속 완료. 학생증과 같은 학교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핸드폰을 얻고



뒤늦게 자기소개를 하는 친구들

쿠루리는 자신의 연구를 위해 주인공의 DNA를 필요로 머리카락을 뽑아 갑니다.



아마네(생도회 임원)의 학교설명



예정이 없던 전학생이라 학교 내 남자 기숙사는 정원이 꽉차 있는 상황

어쩔 수 없이 주인공은 여자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고 룸메이트를 만나게 되는데..
룸메이트는 다름이 아닌 로봇



다음날 아침에 눈을 뜨니 침대옆엔 예쁜 미소녀가.. 아니라 로봇



주인공만을 위한 화려한 퍼레이드 "이 학교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가운데 노란 머리는 아마네의 오빠이자 생도회의 회장, 그 옆의 남자는 부회장



막스(로봇), 아마네, 유이 , 주인공 4명은 같은 반



자기소개를 하는 담임선생님, 첫인상은 굉장히 무섭네요.



점심시간, 먹을 거 좋아하는 주인공


그와중에 아마네만을 위한 오빠의 지극한 정성~



방과 후 생도회실로 불려 간 주인공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이 학교의 이사장이자 아마네의 어머니
아직도 알 수 없는 주인공의 전학 수속은 뭐가 어떻게 된걸까요?



하지만 이사장을 통해 주인공은 이 학교의 남는 것으로 결정



한편, 주인공의 심의가 끝난 후 아마네와 이사장님은 아직은 알 수 없는 대화를 하고..




괜히 아마네 놀리다가 한 방 맞은 주인공



양호실에서 만난 또 한 명의 소녀


주인공을 보자 당황스러운 나머지 넘어졌네요.




다음날 다시 만난 소녀






미연시게임이라는 걸 해봤습니다.

미연시 원작의 애니메이션을 보다보면 많은 분이 원작만도 못 하다는 말을 자주 하죠.

Flyable Heart라는 이 게임은 일러스트가 라이트노벨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와 작안의 사냐로
잘 알려진 이토 노이지가 담당하여 저처럼 처음 하는 사람도 부담이 없더라고요.

내용도 마법이나 중세시대같은 판타지가 없는 학원/코미디/로맨스에
추가적으로 각 히로인들을 통한 알 수 없는 복선과 미스테리

처음부터 점쟁이의 말과 왠지 모를 폭발을 시작으로 순서대로 히로인을 공략해 가다보면
어느새 최종 히로인을 공략하는 순간 퍼럼 짜여진 복선이 이 게임의 세계관을 알 수 있게
잘 만들었더군요.

소설 읽는 듯한 즐거움이라고 할까요?


현재 아마네루트를 타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1번글은 아직 프롤로그라 아직은 뭐 나온 게 없네요.


아마네와 유이의 공략은 이미 끝냈고 마유리를 공략하려고 하고 있는 중

혹시나 이거 연재하면 재미있겠다 싶어 리뷰&연재본능 발휘 좀 해봤습니다.
아직 쌓아놓고 안 읽은 소설 책 많은데 그거 안 읽고 이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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