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 [침략! 오징어 소녀?! 3화] 이것이 오징어 모에

10월, 4분기 여러 신작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침략! 오징어 소녀?!




1st - 산책하지 않겠는징어!?

사나에의 애완동물인 알렉스와 산책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사실 다른 에피소드도 추가된 이야기였습니다.

기존의 오징어 소녀가 밑집모자를 쓰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귀여움이 UP입니다.





2nd - 체조하지 않겠는징어!?

아침체조때문에 괜시리 그 이상한 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에피소드입니다.
바다의 집 장녀인 치즈루가 화낼 때 겁먹은 오징어 소녀의 모습은 언제봐도 웃기네요.




3rd - 구해주지 않겠는징어!?

이번 3화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개그가 중심이 되기보단 바다를 지키는 사자로서
누구를 구한다는 목적 없이 자신을 위해 바다를 위해 행동하는
오징어 소녀의 훈훈한 내용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엔딩은 사나에의 애완동물이자 오징어 소녀에게 괜시리 질투하는 알렉스로 마무리


개인적으로 이번 분기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오징어 소녀입니다.

오징어 소녀를 감상하며 생기는 개그 요소로 미소 지을 수 있다는 점이
이 작품의 최대 큰 장점

액션이나 스릴러, 미스테리가 없어도 지루한 에피소드 없이 꾸준히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작품이 대단한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