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터넷 U+로 개통했습니다.

기존 QOOK에서 LG U+로 바꾸면서 TV도 요금 추가하여 IPTV를 달았습니다.

전에 사용하고 있던 쿡을 계속 연장하여 사용하는 것보단 새로 가입하여 추가 할인과
서비스를 받는 게 이번 인터넷을 갈아탄 목적인지 좋은 선택한 것 같네요.

인터넷 속도야 요즘은 다 거기서 거기니깐.. (사실상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조금은 불만인 것이 IPTV를 달면서 놓쳤던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선 좋다고 생각하지만
(물론 일주일 지나야 무료 서비스)

이러한 공중파 서비스를 제외한 일부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유료가 더 많다는 게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최신 영화은 유료인 게 당연하겠죠. 그럴 거라 생각했는데

최신영화가 아닌 것도 20분 무료, 좋아하는 스포츠도 유료
(아니 근데 EPL은 왜 없냐;; )

게다가 57분이면 하이라이트 말 하는 건가?


애니메이션도 1화만 무료고 나머지 다 유료라면 이게 "뭐 어쩌라고 보지 말라고?"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채널은 없네요 OTL
쿡에선 이것들 다 공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U+이거 왜 이러는지 -_-..

어머니는 그저 공짜 영화보는 것으로 만족하겠다지만..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축구왕강백호]

저도 유티비,인터넷 작년부터 썻는데 쓰다보시면 후회가 밀려오실겁니다

[T.F.O.A-4th]

유티비

지상파 빼곤 거의 유료체제죠.

허울만 좋습니다.

집에서 쓰고 있는 QOOKtv가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