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핸드폰 주으시면 우체국에 가져가세요.2011.10.31 PM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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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스마트폰이라 칩만 바꾸어도 자기 핸드폰이 되는 세상이지만..

핸드폰 주인을 찾아주는 것이 최우선 방법이겠지만서도
주인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였을 땐 그 핸드폰을 우체국에 가져가면

우체국에서 문화상품권을 지급해드립니다.

의외로 이 사실을 모르는 분이 있는 것 같아서
이런거 알아두면 세상사는데 하나의 TIP이죠.


핸드폰을 주을 때 우체국에 가져다주면 바로 지급하는 건 아니고요.
자신의 이름과 주소(정보)를 적은 뒤 약 한 달이 지나면

"핸드폰 찾기 운동" 이라는 편지가 우체국을 통해 오게됩니다.
이 안에 문화상품권이 5,000원~ 이상으로 있습니다.


오늘 날자로 받은 문화상품권인데 만 원 두 장이 들어 있네요.
댓글 : 16 개
와아~!! 핸드폰 줍고 싶다; ㅋㅋ
오 좋은 정보ㅋ 혹시 내가 쓰던 공기계 갓다줘도 줄까나 ㅎ
ㄴ 찾기운동 말고.. 안쓰는 휴대폰도 갔다주면 문상 주는거 있을꺼에요.. 아마..?
저도 갖다준적 있지만...인적사항 적으라길래 적고 했는데...
문화상품권 안오더군요 ㅠㅠ
아 지금 찾아보니 본인 가족소유폰은 안되네요 ㅎ
우체국직원에게 물어봤는데

분실한 핸드폰이 주인에게 찾아졌을때 문화상품권이 오는거랍니다

장롱폰이나 주인이 버린 폰 가져가도 안줌
난 핸드폰 줬는데 꿀받아씀 ㅡㅡ
아오 슈밤 아깝다. 얼마전에 줏은 스마트폰
주인이 찾으러온다길래 시간없어서 근처 슈퍼에 맡기고 사라졌는데
아오 아오 아오

하긴 저건 못찾아줄 경우니까.... 쩝
우왕~ 핸드폰 주인한테 전화와도 2만원 안 주면 우체국에 넘기는 센스!! ㅎㅎ
친구랑짜고치는사람도 있지않을까;
저도 핸드폰 우체국에 주고 5천원 나중에 받은거 생각나네요 ㅋㅋ
저도 예전에 피처폰 맏기고 잊고있다가 2주쯤 뒤에 편지로 5천원 문화상품권 날라오더군요
근데 이게 어디에서 돈이 나가는건가요

우체국이 자발적으로 내는건가요? (근데 왜주지?!)

그럼 받은사람이 성의표시로 내는건가요? (그럼 안줄수도-_-?)

제도가 좀 오묘하네요
회사에 아이폰 4 잃어버린사람이 둘이나 되지만 결국 못찾았습니다.
결국 갤럭시 2로 기변하더군요.
안습.
세상 사는데 팁이란다 ㅋㅋ
멀티기기로 쓰는게 팁이다 인간아
레이피엘큐트 //
스마트폰은 유심칩 뽑으면 아이팟&겔럭시플레이어로 환골탈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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