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침략! 오징어 소녀!? 11화] 최면술이 아닌 징어!?2011.12.21 PM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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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 최면술이 아닌 징어!?

50엔 동전으로 상대방에게 최면을 걸어 오징어 소녀를
자신의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하려 했던 사나에

바다의 집 레몬 식구들의 원숭이, 까마귀, 고양이 흉내가 참 재미있었던 첫 번째 에피소드였습니다.

특히 고양이 흉내 정말 많이 웃었네요.






2nd - 편들지 않겠는징어!?

바보 트리오와 남풍 아저씨의 합작
가짜 오징어 소녀를 제작하여 진짜 오징어 소녀와 대결을 펼쳤던 두 번 쨰 에피소드

자존심 때문인지 분노하고 질투하고 싸우는 오징어가 너무나도 재미있었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3rd - 단둘이 아닌 징어!?

치즈루를 위한 세 번째 에피소드

자신이 침략자로서 더욱더 악한 감정을 갖기로 결심한 오징어 소녀
하지만 그에 대한 행동을 미소로 보답하는 치즈루

그동안 사적인 대화는 잘 하지 않던 치즈루와 오징어 소녀가 조명받는 마지막 에피소드였습니다.



이번 11화의 엔딩컷은 남풍 아저씨와 바보 트리오의 합작 가짜 오징어 소녀

국내 정식 발매된 만화책 내용이 아니라 더욱더 재미있었던 이번 11화입니다.
오리지널 내용인지 아니면 앞으로 나올 10권 이야기 일지.. 아무튼, 정말 재밌네요. 乃

댓글 : 2 개
애니는 정말 빵빵 터지는데 만화책은 왜 그리 밋밋한지 말이죠...

역시 연출의 중요성을 실감하는 작품입니다.
움직이는 연출 + 귀여운 오징어 소녀 효과

특히 미니 이카무스메는 정말 짱 긔엽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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