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그 여름에서 기다릴께] 선배와 함께 #22012.01.17 PM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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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우주에서 자신이 보고 장소와 그것을 찾아 떠나는 여행



지구로 불시착하여 카이토를 만나고 하숙생활을 하게 될 여름, 그리고 그 여름에 촬영하게 될 영화



이번화는 좀 더 여러 캐릭터의 연애감정을 알 수 있었던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실 나는 너를 좋아하고 있었어""미안해 그래도 나는 ~(을)를 좋아해"의 대사가 나오면서 상처받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이 벌써 머릿속에 그려지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대사가 나오지 않아도 연애의 고민과 독백, 여러가지 위기가 찾아오며 슬퍼할 캐릭터를 보면
참 귀여운 캐릭터(특히 파란 머리의 칸나)가 많은데 참 안타깝네요.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이치키 曰 : "말하면 안 돼 부탁이야.."


이 대사를 보면 언젠간 "나는 이별에서 나가야 할 존재이니 연애를 생각해서는 안 돼.."그리고 이어지는 답변이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가 되는 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결말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해지네요. 이 별에 남을지 아니면 언젠간 떠나게 될지..
댓글 : 1 개
헉 진짜 외계인이었다니.. 미즈호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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