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제로의 사역마F] 파란의 노천탕 #4-62012.02.14 PM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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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도 대답이 없는 이유 - 지난 5화 루이즈가 방문을 막아 사이토의 출입을 봉쇄하였기 때문에..




이때 들려오는 마을 할아버지의 목소리






용이 대지의 분노를 무서워하네





온천에 대해 잘 모르는 일행들





무능왕 조제프 물리치더니 아주 살 판 났구먼?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4기 - 6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파란의 노천탕 #4-6




사이토의 초대로 학교에 남은 일행들은 서로 설렘으로 한가득






이제는 루이즈가 츤츤 거리는 것도 그러려니..






타바사의 농담이 아닌 진담



누가 인덱스 아니랄까 봐.. 먹는 건 진짜 잘 먹네요.




맞을 짓 한다.





이루쿠쿠 曰 :




타바사 曰 :

시간이 없다는 건 역시 갈리아 왕국의 여왕 즉위와 관련이 있을 거라 추측







단둘이면 뭐??



.
.
(중략)




침대 안에 있던 사람은 루이즈가 아니라 타바사


때마침 루이즈가 들어오고


...





루이즈라 생각하여 애정행각을 즐기다 타바사임을 확인하나 때마침 루이즈가 등장하여 응징을 가했던 내용






타바사는 덤?




결국은 사이토 원룸, 나머지 히로인들은 공동



타바사 曰 : "새치기는 안 돼"




다음 날

친구들이 와주었네요.




아 딱봐도 그분이구나



방 안으로 숨어들어 요리의 맛을 보고 있는 그분 (요리는 왜?)



잡았다! 요 놈



앙리에타 曰 : "와버렸어요~ 데헷!"


그리하여 둘 만의 온천 타임을 가진 루이즈와 앙리에타 여왕님


...




슬레이프니르의 무도회는 #3-7 참고
(앙리에타 여왕님이 루이즈로 변신하여 사이토와 키스를 했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앙리에타 여왕님 曰 : "어쩔 수 없어요!"









표정 ㅋㅋ





앙리에타 여왕님 曰 : "나쁜 짓은 하지 않았어요!"




이게 #3-9에서 나와야 할 그 뺨 때리기 맞죠?








앙리에타는 루이즈에게 이길 수 있는 건 몸매뿐인가?






유치하긴 ㅋㅋ

.
.
(중략)








서로 어릴 적부터 싸워온 승부 결과가 자신의 승이 많다고 우기면서 이번 싸움은 무승부로 합의
이런 말을 하니 여왕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공주님을 만나 자신이 이곳에 있는 이유와 누구를 좋아하는지 확실하게 대답했던 사이토
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고 대답을 돌려준 앙리에타 여왕님


온천 파티를 끝낸 뒤 돌아가는 길



수상한 자들이 키르케 일행들과 반대 방향으로..




마지막은 예상한 대로 사이토와 루이즈의 단둘만의 시간을 온천에서..





그리고 방으로 돌아오는데.. 어째서인지 티파니아가




평소대로 마무리


파란의 노천탕 #4-6 종료!

무언가 진지한 부분이 나와야 보는데 몰입이 됐을 텐데.. 하필 배경이 온천이라 약간 아쉬웠던
6번째 이야기 파란의 노천탕편입니다.

제로의 사역마4기도 벌써 중간까지 달려왔습니다.


이번 6화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역시 루이즈와 앙리에타 여왕님의 싸움
뺨 때리고 몸싸움하고 성희롱하고.. 진지하면서 유치했고 재미있었던 장면이네요.


사이토가 이 세계인이기에,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죽을 수도 있기 때문에

상처입지 않도록 죽지 않도록 자신이 보일 수 있는 곳에서 최대한의 편의를 봐주는 여왕님이
이번에는 정말로 후회하지 않는 사랑을 할 수 있게 할 말 다했던 내용이 담겨 있었던 이번 6화

저 역시 사이토와 잘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이제 여왕님의 턴은 끝났으니 당분간 볼 일은 없겠군요.



이제부터 대세는 티파니아로..
댓글 : 3 개
루이즈...나한테 똥개라고 한번만 불러줘♡
앙리에타 시에스타
2타가 갑인데 ㅠㅠ...
하려다 말고 하려다 말고 하려다 말고 하려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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