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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부천 상동, 현대 백화점 앞 도로에서 말을 봤습니다.2012.03.10 PM 08:45
부천 사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상동 현대 백화점 앞 퇴근길 도로는 엄청나게 막혀 있습니다.
버스 기다리는 도중에 웬 말이 지나가더군요.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말이 큰 울음소리를 내며 터벅 터벅 도로위를 걷고 있고..
너도나도 구경 하고.. 흔치 않은 경험 한 것 같네요.
댓글 : 7 개
- 나불군
- 2012/03/10 PM 08:54
가끔 부천 행사 있을 때 마차가 오지만 저렇게 대로변으로 다니진 않았는데 중동대로 한복판에 저러고 있다니 ㅋㅋㅋ
- 반송루푸스
- 2012/03/10 PM 0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 만소가
- 2012/03/10 PM 09:00
으악 이게 뭐야.
- 숙사마
- 2012/03/10 PM 09:10
나는 저런말 불쌍하던데...
경마로써 나이가들어서 쓸모없어진 말을 저렇게 이용한다기에...
경마로써 나이가들어서 쓸모없어진 말을 저렇게 이용한다기에...
- 안경보거스
- 2012/03/10 PM 09:1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동넼ㅋㅋㅋㅋㅋㅋㅋㅋ
- 시체우그적
- 2012/03/10 PM 09:13
우와 우리집 옆인뎅!
- 킹오브백수
- 2012/03/10 PM 09:14
말고기 되는것보다는야... 좋을지도?
그나저나 말들이 도로 다니는거야 법률상 문제는 없지만
매연 먹으면서 조냉 괴롭긴하겠다 ㅠㅠ)
그나저나 말들이 도로 다니는거야 법률상 문제는 없지만
매연 먹으면서 조냉 괴롭긴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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