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제로의 사역마F] 루이즈의 선택 #4-11 2012.03.20 PM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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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의 각성 #4-10에서 이어집니다.



에이션트 드래곤에게 잡아먹힌 교황, 떨어지는 줄리오를 실피드가 낚아채고..


사이토의 검 데르브의 죽음, 그 충격으로 쓰러진 사이토


누구든 에이션트 드래곤을 건드리면 되는 거야.. 아주 되는거야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4기 -11화)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루이즈의 선택 #4-11


잠에서 깬 사이토






설마 에이션트 드래곤이라는 게 바사루모스?








한 명의 허무의 마법사를 잡아먹은 뒤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 에이션트 드래곤








일부로 밝은 척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사이토








지난 2기 자신의 고집으로 사랑하는 사람(사이토)이 한번은 사라졌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제 다시는 그러한 일을 반복하기 싫은 루이즈입니다.



에이션트 드래곤에 대한 설명은 아직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후에 오스만 교장과
사이토 일행이 만난다면 확실히 알 수 있겠죠.



6000년 전의 있었던 전설
사이토와 티파니아가 엘프의 마을로 납치당했을 때에도 언급되었던 전설입니다.

"악마의 힘을 가진자(=허무의 능력자)와 그의 사역마가 모였을 때 정령의 대지는 멸망에 이른다."
라고 언급되었지만

실제론 허무의 능력자와 그의 사역마는 고대의 용(에이션트 드래곤)을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였고
그의 따른 피해로 온 마을이 불바다가 되었다. 하지만 끝내 고대의 용을 봉인에 성공하고 다시 6000년 후 현재에 이르러..

오스만 교장의 설명은 과거와 달리 6000년 후가 지난 지금은 더욱더 발달한 문명과 인구수로 밀어붙이자





앙리에타 여왕 曰 : "할케니아의 미래는 우리들 자신의 손으로 지키겠습니다.!"







자신의 태어난 나라를 위해.. 그리고 모두를 위해..



루이즈 曰 : "하지만.. 할케니아와 관계없는 사이토가 이렇게 말려드는 것은 괜찮은 걸까?"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는 사이토





엘프의 마을에서 복선으로 등장했던 전투기의 관련하여 혹시 모를 또 다른 병기에 대해 묻고 있는 사이토



에이션트 드래곤을 막기 위해 필요한 전투병기, 사이토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가져올 수밖에 없다면..?
사이토가 살고 있는 세계를 가기 위해 월드도어를 사용하자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여






월드도어를 사용하여 현실세계에 문을 여는 데 성공!



....



사이토 曰 : "루이즈, 와!"


루이즈 曰 : "저기 말이야, 사이토"






나, 너를 굉장히 좋아했어

너와 만나서 행복했어

그러니까 기억해줘

네게 보여준 마지막 얼굴은

'웃는 얼굴'이었다, 고...








안녕!





...




사랑했기에 좋아했기에, 곁에 있으면 죽을 수밖에 없어서.. 그렇기에 살아 있을 수만 있다면 내 곁에 있지 않아도..







...




1기부터 4기까지 여러 장소를 오가던 사이토와 루이즈, 무대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마법학원으로 집합





지금의 내용이 오스만 교장이 문헌에서 읽고 여러 가지를 조사하여 나온 내용 중 하나






모두가 마법학원, 그리고 할케니아를 지키고 싶다는 것은 한마음





=_=... 나름 준보스 될 거라 생각했던 녀석들을 돈으로 매수


한편




루이즈 찾다가 나쁜 녀석들 만나 두들겨 맞은 사이토






교황을 먹고 날개를 성장시킨 에이션트 드래곤은 더욱더 강해져 돌아왔고..


사이토가 없는 루이즈, 그리고 루이즈의 일행과 드래곤의 싸움 그 결과는?


루이즈의 선택 #4-11 종료!


생각지도 못하게 현실세계로 돌아가 버린 사이토
사이토를 생각하여 현실세계로 보낼 수밖에 없었던 루이즈

모두가 학원에 남아 드래곤을 막을 방법을 생각하며
좋게 말하면 감동적이며 훈훈한 연출, 나쁘게 말하면 조금은~ 뻔한 연출

드디어 제로의 사역마가 11화까지 달려왔습니다. 다음화는 마지막화네요.


이미 원작과는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 많은 질타를 받고 있지마는 나름 원작을 읽지 않아서인지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결국은 모두가 힘을 합쳐 적을 물린친다는 뻔하디뻔한 내용이지만
그 안에 담긴 수많은 여정들(1기 4기)을 생각하면 그동안 제로의 사역마를 정리한 입장에서도 훈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이 마지막화인 12화 정말 많이 기대가 되네요.


과연 사이토는 이 세계로 돌아가 다시 한 번 루이즈를 만날 수 있을 것인지?

또한 루이즈의 일행은 에이션트 드래곤을 막을 수 있을 것인지?
댓글 : 1 개
원작 본 사람으로써는 첨부터 웃음밖에 안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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