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제로의 사역마F] 제로의 사역마 #4-122012.03.27 PM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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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리오 교황을 잡아먹고 날개를 진화시켜 더더욱 강해진 드래곤
또한, 중간 전투 함대로 시간을 벌어볼 생각이었지만 이미 전멸된 상태


글은 제로의 사역마의 작품(4기 -12화完)을 정리한 글입니다. 내용에 누설이 있으므로
스스로 내용 누설을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제로의 사역마 #4-12(完)











지난 11화 월드도어를 통해 혼자만 현실세계로 돌아온 사이토
이제 이세계와 인연이 끊어졌지만 간달브의 룬이 남아 있음을 알고 자신의 집에 들어가기를 망설입니다.




드래곤 다가오는 중








임시적인 방편으로 방어 결게를 생성하여 에이션트 드래곤의 불길을 막는 일행



여왕님의 함대가 빨리 와야 할텐데..


한편





필사적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는 사이토
신문 속 그림에 돌아가는 방법에 관한 힌트가 나와 있습니다.





부속 용들이 결계를 부수고 있지만 어떻게든 함대가 도착한 상황




여왕님의 함대, 로마리오(줄리오)의 함대, 마법학교의 함대, 기타 등등 함대




지난 3기에서 먼저 등장한 바 있는 위대한 창(=대공포)




너 이녀석 화이팅 ㅋㅋ






드래곤 운지






그럴 리가 없지, 용의 역린을 건드린 꼴






어느새 엘프 일행들도 합류하여 드래곤을 없애는 데 큰 힘이 되어주는 상황
조제프가 병기로 사용하려 했던 불의 돌을 방어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비다샤르 경입니다.



조금 전에 공격으로 방어막이 벗겨지긴 했네요.





방어 마법이 해제된 상황, 주변의 용들이 난입하기 시작하는데..



그사이 실피드를 타고 에이션트 드래곤의 시선을 바꿔주는 루이즈와 티파니아




한편, 트럭 아저씨의 도움으로 군기지에 도착한 사이토



일식에 시작과 모두의 웨딩모습을 담은 마지막 아이캐치







익스플로러의 주문을 외우는 동안 모두는 부속용들과 싸우고..



성공?



하지만 익스플로러의 마법이 전혀 먹혀들지 않고..





꼬리치기 한 방으로 루이즈, 티파니아, 실피드 운지


한편, 사이토는






어떻게 훔쳤는진 니 알아서 생각하세요. =_= 이건 뭐 GTA도 아니고..









...






전투기의 미사일을 막고 용이 제정신이 못차리는 동안 실피드는 루이즈를 유유히 낚아채고..




사이토 컴 백!




네. 그런가 봅니다.





역시 현실세계의 무기는 강하네요.





마성벽이 거의 허물어진 상태에서 지금이야말로 익스플로젼을 사용해야 할 상황








루이즈의 너무나도 초귀여웠던 앙탈






마지막인 만큼 정말 멋진 모습 보여주는 주인공



적절하게 1기의 오프닝이 깔리면서 키스













전투기가.. 아이구










익스플로전!!!







모두의 힘으로 사이토의 도움으로 고대의 용, 에이션트 드래곤을 물리치는 데는 성공하였지만..






....





...









리브스라시르는 힘을 다해 죽었다. 하지만 간달브로서의 생명은 살아 있다.


무엇이든지 해주겠다는 루이즈의 말





그 말을 듣고 사이토가 선택한 소원 한 가지는 루이즈와 결혼하는 것


시간이 지나고 두 사람의 결혼식




루이즈 귀엽긔~


루이즈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고 다시 한 번 반해버린 사이토








사이토를 싫어했던 작은 누나까지 웃음을 보이며 모두에게 부러움과 축하를 받는 두 커플




결혼식의 마지막은 당연히 두 부부의 키스~


두 부부의 신혼여행이자 제로의 사역마F의 최종 에필로그!

















두 손을 마주잡고 사이토의 집 초인종에 손을 갖다대며 마무리!



제로의 사역마 #4-12(完) 종료!!


원작 소설과는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던 제로의 사역마

본래 이야기와는 달리 흑막이자 최종 보스였던 악당 최종 보스가 아니게 돼 버리고
지금까지 최종 악당으로 등장했던 악당이 너무 허무하게 죽는가하며
너무나도 어수산한 주인공의 플래그와 진지함이 사라진 연애관계


이 작품을 안 보시는 분이나 원작 소설을 읽어본 사람은 절대로 좋아할 리가 없겠지만서도

주인공의 길고 긴 여정과 모험 그리고 우정,사랑등 기타 여러가지가 한데 모아
저 자신은 이 작품 1기~4기까지의 재미의 유무를 최종적으로 이러이러했다. 라고 평가하기보단
보는동안, 글쓰는 동안 내내 좋았고 끝나가는 동안에는 시원섭섭한 기분이 가장 먼저 들었네요.

물론 이 작품이 자 자신에게 있어 꼭 봐야 했던 작품도 아니었고
명작이라고 생각할 만큼의 재미가 있었던 작품도 아니라 생각하지만

단순히 웃으면서 가볍게 볼만한 작품이었기에 이것저것 따질필요 없는 것이 이 작품의 좋은 점이 아닐까요?


가벼운 작품이기에 정리하기도 쉬웠고 그만큼 이 작품을 소개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만큼 제로의 사역마의 글을 올리면서 더 큰 보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모를 다른 정리할 수 있는 작품을 찾게 되면 다시 한 번 찾아 올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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