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 [아마가미 SS+] 모리시마 하루카, 결혼을 꿈꾸는 소녀

3학년 선배 모리시마 하루카의 마지막 뒷이야기

졸업과 동시에 프러포즈를 받은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영국의 있는
먼 친구 제시카의 이야기로 하루카 자신 또한 프러포즈의 대한 생각과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지난 아마가미 SS와 마찬가지로 나름 끝판 왕이라고 불리는 모리시마 하루카답게
이번 SS+ 에서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깜찍하고..






3학년 선배의 졸업식 마지막 날,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공개 프러포즈와 키스

다른 히로인들처럼 단 둘이가 아니라 모두에게 축하를 받은 장면이기에
더욱더 달달했던 장면이네요.



모리시마 하루카의 엔딩은 두 커플의 결혼!


이렇게 진히로인들의 내용이 끝났던 아마가미SS입니다.

지난 SS에서 호감 가지 않았던 히로인이 이번 SS+로 호감 가는가 했던 반면반대로 호감 있었던
히로인은 조금 아쉬웠던 면모도 발견했던 SS+였습니다.


결국은 플러스 플러스 혹은 마이너스 플러스, 플러스 마이너스가 돼 버렸기에 싫은 캐릭터는 하나 없다는 것이 앞으로 어떠한 캐릭터라도 아마가미 SS의 캐릭터와 비교될 수밖에 없는 아마가미만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네요.

[141]

요 시리즈를 한번 더빙으로 보면 좋겠지 말이에요 으엌ㅋ

[나불군]

오글거리며 손발이 퇴갤하면서도 웃겨서 보게 되는 애니.
캐릭성도 거의 완벽하고 진짜 게임도 해보고 싶은데 으으...PS2판 살 걸 그랬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