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DTB -흑의 계약자-] 기억에 남는 6가지 장면2012.04.03 PM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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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화에 등장했던 시노다 치아키 에피소드

주인공 헤이와 얽히면서 일어나는 이야기 중
그녀의 진짜 정체가 밝혀졌던 연출과 돌이면서도 헤이를 보호했던 행동



2.



3~4화에 등장했던 마이 에피소드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마이의 폭주와 계약자로서 능력을 발동했던 장면



3.



13~14화에 등장했던 인의 에피소드

도망갈 것인지 아니면 이곳에 남을 것인지에 대한 인의 선택과 손으로 만든 미소



4.



19~20화에 등장했던 황의 과거 에피소드

황이 계약자를 싫어하는 계기
시호코와 있었던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었던 장면과 조금은 씁쓸했던 마무리



5.



25화에 등장했던 최종 에피소드

엠버가 보여준 미래를 통해 모두와 조우했던 꿈같은 이야기, 그리고 헤이의 선택



6.



25화에 등장했던 최종 에피소드



BK-201의 정체를 알고 이름을 불러준 순간

많은 사람이 재미있다고 말하는 DTB 흑의 계약자를 이제야 감상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네. 정말 재미있네요.


하나의 미드를 보는듯한 감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이트 안의 초능력자와 돌의 존재, 그리고 조직의 활동과 판도라와 경찰의 움직임

큰 틀안에서 그들의 진짜 목적과 무엇을 원하는지를 단순히 평화라고 말하기는
너무나도 어두웠던 과거와 분위기를 통해 이 작품이 나타내는 검은색 연출이 참 좋았던 것 같네요.


처음에 지루했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없지는 않았지만
시원스런 액션과 계약자와 일반인이 서로 얽혀갔던 이야기들이 갈수록 흥미진진!


조금은 쉬고 다음에는 두 번째 시리즈를 봐야겠습니다.
댓글 : 5 개
헤이 캐릭터가 참 맘에 듭니다.
유성의 쌍둥이 말고 OVA도 있어요
진짜 재밌게 본 것중 하나네요
노벰버11의 최후가 없다니
2기엔딩은 1기 만큼 여운을 남기진 못했죠.....
다만 1~4화까지 몰입감은 최고!!
  • x97m
  • 2012/04/03 PM 09:56
아.. 황 ... 아..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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