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만화책 이야기] 이 라노벨을 구입하게 된 이유? [하느님의 메모장 外]

하느님의 메모장 & 안녕 피아노 소나타


두 작품 모두 스기히 히카루의 작품입니다.
이 작가의 대표작이기도 하며 하느님의 메모장은 TVA애니화까지 된 바 있고
안녕 피아노 소나타는 완결된 작품임에도 코믹스화가 발표되는 위엄까지 보이기도 한 작품이죠.

두 작품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구입하게 된 이유라면?



.... 사실 구입하게 되었다기보단 공짜로 얻었다고 표현하는 게 좋겠지요.

문화상품권 폭탄맞은 지인이 책을 사주신다는 말에 농담 반 진담 반 문학 책과 라노벨
그것이 안녕 피아노 소나타(1권~4권+외전)와 하느님의 메모장(1권~4권)입니다.

사실 이때만해도 라이트 노벨이라는 장르에 관심이 없었기에 정말 농담으로 말한 건데 말이죠.
이렇게 안녕 피아노 소나타는 제가 두 번째로 접한 라노벨이 되었고

그 후 많은 라노벨을 저 혼자 사게 되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인지 안녕 피아노 소나타와 하느님의 메모장은 애착이 많네요.



라이트 노벨 말 그대로 가볍게 읽어야 좋지만 무거운 부분에 추리극을 읽어보고 싶다면?
- 하느님의 메모장


고등학생, 만남, 피아노, 기타, 공연.... 여러 가지 청춘을 느끼고 싶다면?
- 안녕 피아노 소나타

[서울우유1리터]

안피소는 원곡 저작권 때문에 애니화 불가능 할듯

[라이트트윈스]

키시다 메루 생각한 1인

[비운의모사]

두 작품다 살까 말까 항상 고민하는 작품인데 모두 괜찮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