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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노벨&만화책 이야기] 이 라노벨을 구입하게 된 이유? [괴물 이야기 外]2012.06.15 PM 08:41
괴물이야기 外
니시오 이신이 풀어가는 경이로운 <이야기>의 세계가 지금 시작된다!
어느 흡혈귀 소년과 몸무게가 없는 소녀의 만남
그렇게 시작되는 이야기
바케모노 가타리라는 제목으로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접했습니다.
아무런 줄거리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 애니가 재미있었던 이유
바로 재미있는 작화와 연출 그리고 이야기와 캐릭터
괴이라는 존재와 괴이에 쓰인 캐릭터들 그리고 그 사건을 풀어가는 정의맨 주인공 아라라기 코요미
이 애니에서 제게 가장 충격적으로 다가온 건 작품 내 히로인 센죠가하라 히타기입니다.
이 애니를 접하기 전까진
그렇게 많은 애니, 혹은 라노벨이나 색다른 만화책을 접했던 시절이 아니었기에
이런 툰드라(?) 성격의 캐릭터는 센죠가하라 히타기가 처음이었던 것이죠.
이런 캐릭터 더 있긴 하나..?
"애니에서도 이런 모습인데 소설에선 어떤 모습을 보일까?" 라고 시작하여 구입한 것이
어느새 이렇게 쌓이게 되었네요.
센죠가하라가 나오지 않아도 주인공과 일행들의 재미있는 만담을 통해 문장(책)을 보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은 이 책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스토리 누설은 금지!!
댓글 : 4 개
- 에뮤군
- 2012/06/15 PM 09:11
사진보고 어라 벌써 여섯권이나 나왔나 하고 뒤의 책장을 돌아보니 6권이 다 꽂혀있네요.
- Minchearster
- 2012/06/15 PM 09:12
스, 스토리 누설은 금지라니!!
그렇다면
사실 x권에서는 센고쿠가 xx하게 되어서 xx를 xx하게 합니다.
x권에서는 xx가 흡혈귀로 xx해서 xxxxx를 xxxx하면서 이야기 시리즈가 막을 내리죠
그렇다면
사실 x권에서는 센고쿠가 xx하게 되어서 xx를 xx하게 합니다.
x권에서는 xx가 흡혈귀로 xx해서 xxxxx를 xxxx하면서 이야기 시리즈가 막을 내리죠
- 月夜
- 2012/06/16 AM 09:05
ㄴ 아 슈발 더 궁금해지잖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비운의모사
- 2012/06/16 PM 01:55
뒤로 갈수록 꾸준한 재미를 보이는 시리즈죠. 정말 앞으로 나올 작품들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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