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 [소드 아트 온라인 & 하트 커넥트] 기대 이상의 프롤로그?

소드 아트 온라인

7월 신작 중 루리웹 이야기 게시판에 가장 활기를 띤 작품 중 하나입니다.

엑셀월드가 중반을 넘어 2기를 방영하는 것과 동시에 소드 아트 온라인에 시작은
두 작품에 작가는 물론 이 팬들까지 설레게 만드는 또 하나에 흥미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고 하니 두 작품에서 관련된 설정이나 콜라보레이션이 벌써 기대되기도 합니다.



여러 퓨전 판타지뿐만 아니라 게임 판타지가 많이 출판되고 있는 지금
소드 아트 온라인에 대한 제 첫 느낌은 "그야 재미는 있겠지만.."이었습니다.

캡슐안에 들어가 안경을 쓰면 판타지 세계로 들어가는 많은 게임 판타지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나름 신경 쓰이기도 했는데 1화만으로 게임을 해야 하는 이유가 극단적으로 보여주며 끝니 나버렸네요.

엑셀월드를 보며 이미 싸워야 하는 이유조차 까먹어 작품 속 치유리와 같이 "어차피 게임일 뿐인데.."라는 생각을 했던 것과 달리 소드 아트 온라인은 이 작품이 끝날 땐 벌써 2,000명이나 죽었습니다.




"한국인이면 ~시간 만에 100층 클리어 한다!", "외부적으로 게임 종료시키는 방법!"등

설정으로 여러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 참 재미있습니다.

ㄴ 저 역시 외부적인 강제 게임 종료 방법이 있을거라 조심스레 생각해보지만,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작품이 2화로 끝이 날테니.. 묵묵히 지켜보겠습니다. (그냥 없다면 없는 거겠죠? ㅋㅋ)


기대 이상의 퀼리타와 재미를 보여준 소드 아트 온라인이었습니다








하트 커넥트


7월 신작으로 방영된다는 소식에 열광했던 반응과는 달리 아직은 잠잠한 하트 커넥트입니다.
아직 1권에 프롤로그를 보여줬을 뿐 아무것도 보여준 것이 없어서 그럴 수밖에..

고등학생에 초자연적 청춘 이야기를 소재로 소드 아트 온라인을 몰랐던 저에겐
이 작품을 기대했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아직은 미묘하네요.


예고편에 나온바 3명 이상이 바뀌거나 더 많은 수에 인원이 바뀌고
나중에 바뀐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로 폭탄선언을 한다거나.. 그런 모습에 반전을 노리는 건 아닐런지?


"몸이 A와 B가 바뀌었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가 전부인 1화에서 그 밖에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사와시로 미유키의 이나바(위 캐릭터)의 모습?
"이나방 최고 ><"가 이 작품에 부속품으로 따라다니는 것이 벌써 보이기 시작하네요. 하하..

[천지파열무]

1편보고 1~8권 정발 셋으로 바로 구입한 ㅋㅋ 너무 궁금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