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e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1] 고양이ㆍ하얀색ㆍ마시로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1 - 고양이ㆍ 하얀색 ㆍ마시로


STORY

학교 문제아들의 소굴 사쿠라장에 사는 고교 2학년 소라타는, 괴짜들에게 휘둘리며
"탈 사쿠라장!"을 다짐하는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사쿠라장에 귀엽고 청초하고, 게다가 세계적인 천재 화가 마시로가 이사 온다.

"그녀를 괴짜들로부터 지켜야만 해!"라고 생각한 소라타였지만,
마시로에게는 어처구니없는 비밀이 있었다.

그녀는 밖으로 나오면 반드시 길을 잃고, 방은 엉망진창에, 팬티조차 스스로 갈아입지 못하는 생활 능력 파탄 소녀였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마시로의 주인으로 임명되고 마는 소라타.

이제, 평범한 칸다 소라타와 천재 소녀 시이나 마시로 간에 펼쳐지는
주인과 펫 러브 코미디가 막이 오른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12년 4분기(10월)

청춘/러브/코미디를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가 방영되었습니다.


계절은 봄, 입학식이 시작되는 스이메이 예술 대학 부속 고등학교와
사쿠라장(기숙사)의 살고 있는 학생들과 선생님(미술교사 센고쿠 치히로)을 소개하며
메인 히로인 시이나 마시로와 만남

그녀를 사쿠라장에서 지켜야겠다고 다짐한 주인공 소라타이지만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루어지는데..?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의 1화(&미리니름)를 통해 제목의 "애완 그녀"의 의미를 알 수 있었던 이야기가 담겨있었습니다.



세계적인 천재 화가 소녀, 하지만 누군가
챙겨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생활파탄 소녀 시이나 마시로

그리고 앞으로 그녀를 챙겨주어야 하는 소라타



1화를 보고 느낌점을 말하자면 좋은 의미로 "역시 JC"라는 것을 말하게 한다고 할까요?


배경의 흩날리는 벚꽃도 움직이는 캐릭터도 작품 분위기에 맞아 너무 좋았고
어색했던 판권 이미지와 다르게 영상을 보니
"정말 잘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캐릭터 디자이너를 보면 작화도 나름 안정적으로
그리는 분이니 원작 팬으로선 정말 안심이 되네요.


DAYS of DASH

[앗카링☆]

의외로 퀄이 괜찮았던

[히어로이드]

재미있나 보네요. 으 궁금하다.

[레오토]

그냥 무난했던 것 같아요

[아미티]

1화는 만족..
이후도 이렇게만 뽑아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