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ene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9] 가을에 폭풍이 찾아왔다.2012.12.06 PM 08:4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9 - 가을에 폭풍이 찾아왔다.

원작 3권에 해당하는 이야기의 시작
영국 소녀이자 前 마시로의 룸메이트 리타 에인즈워스의 등장입니다.

그림 그리는 재능이 월등하기에 만화를 그리는 것을 반대하고 다시 그림에 세계로 데려가려는 리타
2학기의 시작, 아카사카 류노스케의 등장이 이번 9화의 주요 볼거리였습니다.





보통 여성 히로인가 남주인공에게 대쉬하면 모로는 척 혹은 정말 모르는 행동들로 답답함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것을 이번엔 남성 히로인(? &조연)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자 마찬가지로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OTL

.
.
.
누가 봐도 나나미를 좋아하는 거잖아?





어릴 적부터 마시로와 함께 지낸 리타
리타 역시 재능을 타고난 화가지만 마시로(천재)라는 벽에 막혀버린 상태에 있습니다.

리타 曰 : "마시로 옆에 있으면 망가져 버려요. 저처럼.."
8화에서 일어났던 일들로 하여금 소라타도 리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수 있었을 겁니다.









이번 9화만큼은 누구보다 빛났던 마시로~

마시로 曰 : "소라타 바보"





마지막은 시이나의 천재적인 부분이 다시 한 번 드러나며 끝이 났습니다.

리타의 편도 아니지만 마시로의 편도 아닌 소라타, 만화를 그리는 것을 응원하지만 예술의 세계로 돌아가 그림을 그릴 때 자신(마시로)의 재능을 살릴 수 있다는 것과 빛을 낼 수 있다는 점

소라타의 복잡한 심경이 다음 10화에 다루어질 이야기 주이야기겠죠?
정들인 고양이를 보내야 하지만 보내고 싶지 않은 주인의 마음?





OP/ED 변화가 생겼습니다.

류노스케가 등장하였네요~
댓글 : 1 개
류노스케 내심 여자이길 바랐건만... 하다못해 히데요시 성이기라도...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