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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21] 다른 누구의 탓도 아니라 해도…2013.03.07 PM 08:13
계속해서 사쿠라장의 철거 반대 서명 운동을 펼치는 일행들
3학년의 자율등교와 사쿠라장 사람이 아니기에 어쩔 수 없는 무관심
그리고 비오는 날씨가 겹친게 되는데…
드디어 밝혀지는 소라타의 게임 기획안 최종 결과 & 나나미의 눈물의 의미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의 작품 중 가장 돋보이는 장면이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띄어난 장면 연출과 성우분들의 연기가 정말 최고였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나나미 성우분의 사투리 연기가 참 대단하네요. 乃
소라타의 직설적인 말을 듣기 싫어 고개를 절래절래
모두와 같이 지키자고 말했던 소라타
하지만 자신이 지킨다고 말하는 마시로의 결심은 사쿠라장을 떠나는 것
다음 22화는 사쿠라장 철거 에피소드의 마지막입니다.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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