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S4] 드디어 라스트 오브 어스 엔딩을 봤습니다.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 묘사, 그래픽, 음악, 영화같은 스토리 모두가 정말 대박입니다
마지막 엔딩 조엘과 엘리의 대화(+스탭롤로 이어지는 잔잔한 BGM)에서 소름 돋았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오랜만에 주말을 불태웠네요. (아직 시간은 남았지만...)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당장은 무리더라도 난이도를 높여 한 번 더 해봐야겠네요.


으으 대박이네요. 왜 라오어 라오어 하는지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콘노]

대박이죠.. 저도 하면서 대박이다 하면서 했던..

[LemonGrab]

지금 황무지 진행중인데..어떻게든 탄알 아끼려고 발악중

호텔맞나?...지하에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아오

[자유인강산에]

요기 스샷 자체가... 스포일러일수도... 흠흠;

[MAD 1sAgain]

대박이죠...콘솔인생에서 다섯손가락 안에드는 게임....
감정이 풍부한 편이 아닌데 게임하면서 감동먹은적은 첨이었어요.

[순수남아]

ㅇㅇ 저도 감동먹고 여친님까지 엔딩보게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