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라스트 오브 어스 4회차 소감입니다.2016.06.05 PM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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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보통) - 2회차(보통 이어하기) - 3회차(생존자) - 4회차(어려움)


생존자보다 난이도를 낮추어 어려움을 도전해봤습니다.
1회차 클리어 후 2회차는 6개월 만에 3회차는 1년 만에 다시 도전했었습니다.

이번 4회차는 3회차를 클리어하고 바로 도전했는데요.

3회차 생존자 난이도는 듣기(R1)가 안되고 보급품이 없어서 무진장 어려웠었는데 4회차 난이도는 난이도가 한단계 차이임에도 듣기가 가능하고 보급품도 무진장 많아 엄청 쉽게 플레이했습니다.

체감상 보통 난이도를 했을 때보다 더 쉬웠습니다.
지금품(칼, 회복약, 불병, 칼폭탄, 연막탄)이 세 개 전부 꽉 차있는 것이 기본이 되더군요.

언젠가 "엘리 플레이는 칼이 무제한이라 편했다."라는 글을 봤는데 이거 계속하다 보면 공감이 갑니다.
이제는 좀 오래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황무지로 도전해봐야겠네요.
댓글 : 6 개
난이도를 제일 쉬움으로 하면 어떤 점이 하기 쉬워지나요?
칼의 달인 스킬이 기본 장착
블로터 개체수가 다른 난이도의 비해 적음
보급품이 다른 난이도의 비해 많고 AI가 비교적 멍청(?)하다.

입니다.
황무지가 진정 헬이죠...

체감난이도는 생존자랑 비슷한데.. 체크포인트가 너무 띄엄띄엄 있어요..

그래도 도전해볼만 합니다 ㅋㅋ

추친..벽돌이 짱 ㅋㅋㅋ
듣기 모드가 없으므로 해서 생기는 긴장감이 장난아니죠.
좀더 현실감 있다랄까...

플레티넘 찍고 접었는데 가끔씩 생각나면 멀티나 해보고 있네요.
그런데 할 때마다 재장전을 어떻게 하는지 기억이 안나서
힘들어요;;
황무지 깼는데 하면서 정말 빡쳤었습니다.
빡치는 구간 세개를 꼽자면
1. 거꾸로 매달리는 냉장고트랩
2. vs블로터
3. 저격수 마을
헤쳐나갈래도 두세대 맞으면 죽고 보급품도 거의 없어서 힘들었네요..
소리도 못듣고 보급품도 제한적이고
그래도 보통과는 또 다른맛으로 정말 재밌게했습니다. 정말 손에 땀이 나더라구요.
보통->황무지->쉬움 순으로 했는데
황무지 하다가 쉬움하니까.. 정말 쉬웠습니다..
황무지는 기어다니면서 했는데.. 쉬움은 뛰어댕기면서 함.
전 트로피때문에 ps3 / ps4버전 합해서 황무지로만 7번이상 엔딩봤습니다.
황무지 난이도도 처음에만 어렵지 나중에 중요한 구간에서 요리조리 슉슉해서 잘넘어가게 되요.
라오어 덕에 플레티넘2개 획득 ~
엄청난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니라 황무지라도 시간이 문제지 결국 적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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