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 '타임 리프' 로 인한 장미빛 인생 시작(?)

저 같이 애니를 즐겨보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알고있고 원작은 물론 우리나라 극장에서도
상영 했을 정도로 유명한 '시간을 달리는 소녀' 입니다.

평도 좋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애니 라고 많이들 말하기에 언젠가 시간이 나면 볼 것이다 라고 했던게 그게 벌써 3~4년 전


킬링타임용으로만 생각하고 부담 없이 봤는데 중간을 넘어서고 2/3 지점 이랄까요?

타임리프를 다 써버린 시점에서 지금 사진에 올린 장면 사고가 나는 장면서부턴
정말 흥미롭게 이야기가 연출되는 터라 너무나도 재미 있었습니다.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는 과정이랄까..?

마지막 순간 뛰어가는 연출로 인해 온 몸에 전율까지 흘렀네요.


원작 소설을 먼저 읽은바 있지만 원작 소설에 설정만 토대로 재 해석 했을 뿐 아직도
원작 소설이 달갑지 않았기에 애니를 안보겠다는 사람이 있으시다면 꼭 감상하시길 추천합니다.
혹은 아직도 안보신 분들도 꼭 보시길 바랍니다. 너무나도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