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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 매혹적인 미스테리와 캐릭터들 [바케모노가타리]2010.07.10 PM 11:10
요즘 연애+코믹물만 봐와서 반대(?)로 액션이나 공포, 미스테리가 보고 싶어졌습니다.
미스테리 학원물로 돼 있던 [바케모노가타리]를 선택한 이유는 솔직히 그림체가(스크린샷)
너무나도 매력적이라 본 게 사실이네요.
최근작이기도 하고 소설원작이라니 내용도 탄탄할것이고..
[바케모노가타리]는
일본어로 괴물을 뜻하는 [바케모노]와 이야기를 의미하는 [모노가타리]의 합성어로
즉 괴물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이야기에 시작은
남자 주인공인 아라라기 코요미[前 흡혈귀]와
센죠가하라 히타기[게와 만나 몸무게를 빼앗긴 소녀]가 만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2화 내용이네요.
미스테리한 작품답게 괴물이나 악마 저주 같은 현실에 없는 것들에 대해 주인공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내용입니다.
1화~2화, 3화~5화, 6화~8화, 9화~10화, 11화~15화
각각에 화마다 중심에 서 있는 캐릭터들과 그에 맞는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습니다.
제목에 쓴 바와 같이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구성되있있고
누가 그렸는지 참 예쁜 그림체라 눈은 즐겁습니다만............
보는데 눈이 찡그려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것은 저만 그런 것이 아닐 거라고 생각하네요.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카레카노]
보다 더한 텍스트 문장이 갑자기 나오는데 집중력이 떨어지고 한숨까지 나오게 합니다.
(내용에 10%는 갑자기 튀어나오는 텍스트 문장)
[카레카노]는 내용이 진행되는데 불편함이 없이 괜찮기라도 한데
[바케모노가타리]는 정말 화날정도로 너무나도 불편했습니다.
이 점만 아니었다면 저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높은 점수를 줬을텐데..
(사실 이러한 불편함이 있다 해도 뭔가 다음 편이 있다면 보는게 현실입니다. 그만큼 재미는 있으니 ^^;)
1~12 + SP로 구성되어있는 걸 본 저로서는 남은 13~15가 무척이나 기대 됩니다..
ps. 1. 사진은 미스테리함과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캐릭터들만에 구성 ^^;
2. 주인공 안테나 참 신기 ㅋ
3. 센죠가하라 히타기 너무나도 매력적이네요. 이런 케릭터 처음봤음 0_0
4. "뭐든지 아는것은 아니야 아는 것만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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