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iew ~☆] 강한 미련과 원한 그래서 죽지않는 시체 [시카바네 히메 쿠로]

[시카바네 히메]

호러/액션, 25화(完),

[시카바네 히메]는 1기와 2기로 나눠어 있습니다.

1기는 ~13화(完), 2기는 14~25(完) 입니다.
전체적으로 [시카바네 히메]는 ~25完입니다.

1기는 아카(붉다)라는 부재, 2기는 쿠로(검다)라는 부재를 달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는 아카편에 이은 쿠로편(2기)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25화이지만 1기/2기가 나눠어져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내용의 시간이 변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13화 이후 14화는 1기에서 나온 큰 사건이 있고 나서 6개월 후에 이야기입니다.

1기에서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한 주인공은 6개월 동안 승려가 되기 위해 힘을 키우고
메인 악당인 칠성 역시 재등장하여 여기저기 휘젓고 다닙니다.

결국, 메인 주인공 2명과 악의 무리가 만날 때 본격적인 내용이 진행됩니다.


감상평은 1기/2기 따로 할 필요없이 저번 리뷰와 비슷합니다.

그럭저럭 무난하게 봤지만 크게 재미있는 것도 아니라는 거죠.
그저 킬링 타임용입니다.

호러/액션이라는 장르에 평도 괜찮아서 호기심으로 봤을 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어쩌면 코믹스 식령이 애니화가 된다면 이런 평가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