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타] 아 뭔 일이 하루만에 이렇게 겹치나요2015.07.04 A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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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느려졌다고 얼마전에 글을 올렸는데...
오늘보니 아주 컴퓨터가 느려졌습니다. 가벼운 게임을 돌리는데도 힘겨워하는 모습이 안쓰러워서 그만 포맷을 해줘야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아무래도 원인은 바이러스이지 않나 싶은데...정말이지 백신 프로그램은 뭐하러 실행되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바이러스 만드는 놈들은 진짜 죽지만 않을 정도로 맞아야 됩니다.
포토샵 세팅하는거 진짜 너무 싫은데......

낮잠자고 있는데 뭔가 삑삑거려서 봤더니 전기면도기...이게 소리가 날 일은 없는데 왜 이런가 봤는데 그냥 계속 소리가 납니다. 고장났네요. 비싼건데....아예 작동하질 않네요. 5년 정도 썼나...새로 사야겠네요.
매일 면도하는 입장으로 면도기 없는건 타격이 큽니다.

핸드폰을 충전시켜놓고 자고 일어났는데 충전이 안 돼있습니다. 케이블이 단선됐네요.
아이폰이라 비싸고 프리스비 가서 사온겁니다 26000원. 이 애플 XXXX같은 놈들은 진짜 내구성 XXX같이 만들어서 드럽게 비싸게 팔아먹는거 짜증나네요. 젠더만 사다 5핀케이블에 연결해서 쓸까...

늦잠자서 영화 소수의견 예매한걸 놓쳤습니다. 근데 그게 그냥 마지막 상영분이라 더이상 극장에서 볼 수가 없네요.

더 이상 사고를 겪지 않기 위해 일찍 자야되나
댓글 : 2 개
꼭 돈없을때 한꺼번에 소모품들이 다 같이 고장나는 개같은 현상 ㅋ 저도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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