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임] 전설의 여관을 출시했는데요!

어제 하루에만 유저 수가 1000카운트 발생!

정말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이피에나마 홍보글을 올려서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실 이전에 제작했던 게임이 엄청 성공해서 국내 400만 유저에 해외에 또 +a하고 매출이 천억대에...실패해서 내쳐진 게임도 첫주 20만 뭐 그랬는데,

이번 게임은 1만까지 가는것도 아직 까마득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건 아마도 애정도의 차이이겠죠. 애정없이 만든것들이 성공하고 조금이나마 애정을 가졌던 게임들이 망했던 전력이 있어서 불안하긴 한데 마음이 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정말 부족함이 많은 게임이고 개발자들도 부족한 완성도에 받을 질타에 가슴을 졸이며 전전긍긍하고 있는데, 

유저분들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나 간략하지만 호의가 보이는 리뷰들을 써주신걸 보면서 우리가 몹쓸것을 만드는데에 힘쓴건 아니구나 하며 조금씩 어깨를 펴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이X에 공식 까페도 열었습니다. 주소는

http://cafe.naver.com/legendarytavern

물론 벌이가 좋아져서 여전히 다음달을 끝으로 해산하는게 아니게 되는 그런 상황은 아직까진 아니지만요. 

뭐 그래도 당일까지 두고 봐야죠. 운 좋으면 다음달도 가고 다다음 달도 가고(월급이)...

아무튼, 여러분 덕에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기분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공허의노라조♡]

유튭에 리뷰방송 하나 만들어서 올리심은? ㅇㅅㅇ/

[비오네]

어...뭔지는 모르겠지만 건의해보겠습니다!

[캡틴우솝™]

보자마자 바로 구입하려고 마켓갔습니다

근데 이런 인앱구매군요... 인앱구매요소가 어떤게있지요??
소비용품이라면 좀 꺼려지고 영구사용품이라면 구매하려는데요

[비오네]

인앱구매로는 영웅을 뽑는데 쓰는 보석이나, 그냥 영웅과 장비, 혹은 영웅에 쓰이는 재료 등이 있는 패키지 류 등이 있네요.
저도 아쉽지만 먹고 살아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이것 저것 넣게 되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