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타] 화이트 글린트 넘 머 싰따2011.02.28 AM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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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서 마감제를 못 뿌린채 서페이싱겸 도색이 끝난 화이트글린트와 사포질도 안 하고 조립만 끝낸 뱅가드 오버드 부스트의 결합샷입니다.
원래 아머드코어를 좋아하긴 했었지만 기체가 너무 멋있어서 사버린 화이트글린트입니다.
애초에 프라모델 같은거 어려서 SD건담 같은거나 몇 번 해봤지 10년 이상 건드릴 기회도 없었던 프라모델, 그것도 또 잘하는 사람 흉내낸다고 저렴하게나마 기본적인 도구도 써가며 만들었어요. 만들때마다 정말 일반인과 모델러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면서 두번다시 안 해야지, 라는 마음을 먹고 있습니다.

근데 오길-노블레스 오블리제가 통째로 남았지............

암튼 그래도 병신같이 만들어도 기체는 너무 멋있네요ㅠㅠ
댓글 : 5 개
z.o.e 아누비스 도 멋있습니다 보세요 ~
만들긴힘들어도~ 완성하고 나면 멋있짜나요~~
저도 스테시스 덜컥 질러놓고 아직도 방치상태네요 -0-;;
포앤서에서 제일 좋아하던 기체라서 프라모델은 한번도 안만져봤는데 보자마자 지름신 ㄱㄱ ㅋㅋㅋㅋ
근데 화글은 허연게 사포질 씐나게 해도 될것같네요 ㅠㅠ 스테시스 요놈은 색이 애매해서 초보인 저는 사포질 어떻게 해야할지 답이 안나옵니다 ㅠㅠ
기체는 아코가 참 멋진데...게임이 넘 어려워요ㅠㅠ
아...진짜 멋있는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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