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 타] 이런 걸 뭐라고 부르나요..??2025.04.05 PM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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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닥 핸드폰 캡쳐…

저 창틀에 댄 저걸 뭐라고 부르는지를 몰라서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배관 말고 창에 댄 가림막 같은 거요! 


이사온 집에 에어컨 설치를 하려고 설치기사님을 모셨는데,

 기존에 살던 분들이 쓰시던 대로는 제조사가 달라서 이용할 수 없으니 벽을 뚫거나 창문을 통해서 실외기랑 연결을 해야 한다네요. 

그래서 그냥 뭐 해보지도 못하시고 돌아가셨어요. 

일단 뭐 벽에 구멍은 집주인이 그러라 할 일이 없으니 창문을 생각해봐야되겠는데…아무것도 없이 창문 틀을 뚫을 수도 없으니-

퍼뜩 생각난 게 집에서 도색 작업하시는 분들 게시물에서 가끔 본 게 생각이 났습니다. 

아무튼 바람 들어오는 것도 막고 싶고 에어컨도 원활히 쓰고 싶고 해서 주문제작이라도 맡겨야 하나 싶은거죠. 

근데 뭐 명칭이나 그런걸 모르니 어디다 주문을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작년에 산 에어컨이라 꼭 이어서 쓰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을 겪어보신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댓글 : 13 개
환기 자바라 검색해보세요
자바라가 아니라 자바라가 관통하고 있는 가림막의 명칭을 알기 원하시는 것 같아요
에어컨 창문 보조샷시로 검색하니 비슷한거 나오네요 ㅎㅎ
  • nanmo
  • 2025/04/05 PM 09:15
네이버에 이동식 에어컨 보조 샷시로 검색해보세요
에어컨 창문 가림막 <- 요것도 이것저것 나옵니다~
덕트 환기
집진시설 장치 이렇게도 불렀었는데
아코디언
브라켓
환기구..??
플렉시블 호스, 덕트 호스
보조 샷시 라고 저도 에어컨 때문에 구매해서
창문에 달았습니다.

보조샷시, 에어컨용 보조샷시, 창문 보조샤시 등등 대충 저렇게 검색하면
온라인 마켓, 블로그 등에 쉽게 검색되어 나옵니다.

대략 7만 얼마 줬던거 같으네요.
(지금은 8~9만원 하네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방법이 없었습니다. -_-;

저는
방 A (에어컨) | 방 B |
이렇게 되어 있어서

방 A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A와 B 사이 문에
목공 나무문 만드는 곳에 얘기해서
5만원 주고 나무로 보조 샤시 1번을 설치했습니다.
(규격화 된 제품이라 이곳 문틀 사진을 업체에 보내줬더니
저런곳에는 보조샷시 설치를 못한다고 하셔서요.)

그리고 방B 창문에 플라스틱으로 된 보조샤시를 설치했고
에어컨 기사님이 와서
방A의 나무샷시에 타공을 하고 (무료)
방B의 창문 플라스틱 보조샤시에도 타공을 한 후 옥상으로 에어컨 실외기를 뺐네요.

샷시 파는곳에 창 틀, 혹은 문 틀 사진 찍어서 보내보시고
덕트는 따로 알아보셔야 할 겁니다.
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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