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에반게리온 파 2.22 블루레이

제목 그대로의 블루레이입니다.
오픈샷이나 그런거 뭐 별로 의미 없는 디자인이라 걍 한 장만 찍었습니다.

의외로 OST가 충실하네요. 2디스크에다가 부클릿도 제법 괜찮게 있어요.
여전히 그냥 한장 짜리 접어놓은 블루레이의 부클릿보다 낫습니다. 한 장짜리 이런거 너무 성의 없어 보이지 않나요?
암튼 뭐 회사라서 돌려보진 못해서 뭐가 어떻다는 둥의 리뷰는 쓰지 못 하겠고요;

그리고 레이 얼굴이 찍힌 마우스 패드도 왔는데...파의 히로인은 마리인데 레이를 주는 센스에 개탄을 금치 못하고 맙니다. 최소 안경이라도 씌워주던가



아래는 엘리트 바나나 바나오 머그컵...너무 와 닿는 디자인이라 가게 앞에서 한동안 떠나질 못하니까 여친이가 사줬습니다. 컵으로서의 편의성은 조금↓

[데드위]

캐릭터 주목도는 마리이지만 스토리상 여주인공은 레이가 맞기는 맞는데...

[KOO_ON]

저도 곧 도착하겠군요...

[realluvher]

난 왜 안와..

[reonhart]

저는 마우스 패드에 문제가 있어서 교환신청을 넣어서 결국 3일 뒤에나 다시 받아보게 생겼습니다. OTL
저도 차라리 포스터나 주지 이번 마우스 패드 부록은 별로이긴 하더군요. 서 떄가 좋았는데... OTL

[난죠K]

OST를 예전에 사놔서;
역시 집보단 회사가 빨리 오는구먼요

[babobyb]

녀석...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