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 임] 음. 이걸 어떻게 설명해줘야 되나...2014.01.13 PM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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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게시물에 어떤 이가
"철권은 DOA랑 달리 갈비뼈와 골반뼈까지 만들어놓은 미려한 그래픽이다!"
라는 주장을 하시길래 그거 그냥 텍스쳐지, 뼈같은거 없어요 라는 식의 리플을 달았더니...
절대 자기 얘기가 맞고 바보 아닌 이상 철권이 DOA보다 폴리곤 수도 많고 캐릭터 모델링이 잘 돼 있다는걸 알 수 있다는 쪽지를 보내셨어요.

하아....이걸 대체 어디서부터 뭐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좋을지 좀 막막하네요.
모델링 추출데이터까지 보신 분이 뼈를 운운하고 DOA와 폴리곤 수를 비교해서 철권이 많다고 하시는데 어쩜 좋죠;
댓글 : 16 개
설명할게 없죠. 바본데..
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쪽지가 왔네요. 자기는 골격의 모양을 말한 것 뿐이라면서요.
답답하다 답답해 자기가 뭔 말을 한건지 모르나....
저 상황에서 설명을 왜 더 하려고 하심? ㅎㅎㅎ

100만원빵 한것도 아닌데.

'그런가보군요.' 로 털어버리는게.
뼈대야 맞추겠지만;;;;

갈비뼈나 골반뼈를 왜만들어;;;
그냥 빠..

이러다 엄하게 님이 까가 되지 않도록만 주의하셈.
무슨 뼈드립이냐...

미래에서 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폴리곤 해부해 보셨나요? 이래 보세요..ㅋㅋㅋㅋㅋㅋ
늬예~늬예~
로 마무리 하시지요.
그런가 보네요.하고
캐릭터 모델링이 더 잘 되어 있다 = 갈비뼈와 골반뼈를 구현해 놓았다
라는 논리를 진리로 만들지 않은 이상 하기 힘든 주장 같네요.
리깅을 말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뼈가 모델링되있다는 말인지;;
그러니까 그 분은 DOA는 캐릭터 몸이 그냥 곡선 하나로 쭉 빠진 인형같은 모델링인데 반해 철권은 갈비뼈나 골반뼈의 튀어나온 부분도 모델링으로 직접 건드려주었다는걸 말씀하고 싶으셨나봐요.
근데 그걸로 철권이 DOA보다 그래픽이 좋다니......
뼈맞으면 아프니깐요
이쯤에서 보는 DOA5와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read?articleId=186082&bbsId=G004
철권태그토너먼트2의 캐릭터 비교
http://file.thisisgame.com/upload/board/2012/07/17/20120717111105_7355.jpg
그냥 그렇게 살든가 말든가 하고 쌩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아 사건의 발단이 이거였군요.... 근데 태그2 보단 그냥 6 모델링이 더 이뻤던것 같은데
데이터 열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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