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인튜어스3 상태2017.10.13 PM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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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함께한 인튜어스3 PTZ-630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장터에서 보고 구매의사가 있는 분들이 제품의 상태를 알고 싶을때를 위해 쓰는 글입니다.

 

 

모델명: PTZ-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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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애지중지하며 쓰던 녀석이라 상태는 매우 양호합니다.

하지만, 6년이란 세월은 어쩔수 없는지, 흠집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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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의 빨간색으로 그린부분에 정체불명의 얼룩이 있습니다.

왜 생겼는지 오리무중입니다. 첨 발견했을때 얼마나 가슴이 찍어지던지.. ㅜㅜ;;

암튼 닦아도 사라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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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작업영역입니다.

사진이 흐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흠집 하나 없습니다.

마치 사서 한번도 쓰지 않은듯한 느낌입니다.

 

비결은 도화지!

그림을 그릴때 도화지를 깔고 그리는데, 그럼 두가지 이점이 생깁니다.

1. 보시는대로 작업영역에 흠집이 안생깁니다.

2. 타블렛 특유의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이, 종이에 연필로 그리는 느낌이 납니다.(강추)

(종이에 연필로 그릴때 느낌을 100 이라 하면, 타블렛에 그냥 그릴땐 40! 도화지를 깔고 그리면 70 정도의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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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팬심입니다. 오른쪽 흰색은 타블렛 살때 따라온 녀석이고, 왼쪽의 검정색은 제가 추가로 구입한 팬심입니다.

(모두 기본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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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사진입니다. 상표에 6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있네요.

허나 상표만 그렇지, 다른 부분은 역시나 흠집이라곤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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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깨끗하게 쓴다고 써서 그런지 상태는 매우 좋습니다.

구성품도 최대한!! 살 때 그대로 넣어서, 새거 받는 기분(기분만 새거!!)을 만낏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마도.. ㅡㅡa;;;  

(팬심 깔때 쓰는 C 자형 클립은 어디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하지만, 크게 필요성을 못느끼는게..

저도 팬심 갈때 몇 번 써보곤 걍 롱노즈나 펜치를 쓰게 되더군요. 그게 더 편함.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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