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중고나라가 대단하긴 하네..2017.10.14 PM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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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 타블렛 장터에 올리면서, 중고나라에도 올려볼까 하고 가입후 올렸더니..

올린지 5분도 안되서, 3분에게서 연락 오더군요..

 

그중 직거래 하시겠다는 분이 계셔서, "역시 직거래가 맘 편하지" 라고 생각해

날짜 잡아 방금 거래완료..

이쁜 여대생(추정)이 나오셨더군요.. 난 핸폰하고 있는 남학생에게 들이댔음.. ㅋ

 

암튼...

 

왜 중고나라! 중고나라! 하는지 알았네요..

 

제 기억속 중고나라의 인상은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뿐이였는데.. ㅋㅋ

 

 

아..

이제 자금 모아서, 8천레벨의 타블렛을 영접해야겠습니다..

망할 와콤... 넘 비싸.. ㅜㅜ;;;

거의 40만원돈이 뭐니..

댓글 : 4 개
거래가보다 낮게부르면 연락 칼같이 오죠..
안그래도 가격 넘 낮게 잡았나 중고나라 검색해보니, 가격은 평범했습니다.
사신분도 제가 올린게 상태가 젤 깨끗해서 사신다고 하더군요..
역시 관리의 중요성!! ㅡㅡ+
저도 중고나라에서 이것저것 많이 구매함 ㅎㅎ
최근에 한게.. 지갑이랑 스마트키보드랑 로드용 자전거 구입했네요 ㅎ
좀 구찬아서 그렇지 잘만 이용하면 좋죠. 만화책. 스피커 컴부품 이사가기 전에 죄다 팔았네요
쏠쏠한데 소액은 귀찬은 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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