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인간적으로 그란4 너무 잘만든거 아님?2022.02.03 PM 03:32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내가 기존에 하던 레이싱 게임

오토모빌리스타, 아세토, 그리드, f1 2020, wrc 등등 해왔지만

우연히 그란4를 접하곤 지금 몇달째 그란4만 하고있음..

이 게임 진짜 너무 잘만들었음

하면서도 신기함..이게 왜 지금 게임들보다 더 재밌지? 왜??

특히 뉘르부르크링 코스는 어떤 레이싱 게임도 이보다 더 잘만든 게임이 없다고 확신할수 있음


그란7 영상 올라올때마다 그란4 느낌이 풍겨서 정말 기대됨~!

댓글 : 9 개
  • JOSH
  • 2022/02/03 PM 03:36
플2 에서 그란4 만 몇년 하다가,
플3 로 와서 그란6 만 몇년 하게 되었는데...

이 두개가 참 명작이었던거 같아요.
그란4가 진짜 명작이죠
이후로는 폴리포니 사장님이 모터스포츠 뽕빨에 취해서 자꾸 게임을 만들다 말고 있던 시스템도 빼고 ㅠㅠ
그냥 끝없는 나락......
이번 7은 다시 그란의 재미를 찾아서 4에 있던거 싹다 있고 새로운 모드도 있으니 기대해봐야죠 ㅎ
그란 4 처음으로 스티어를 살까 말까 고민한 게임ㅎㅎ
결국엔 패드로만 주구창창 했는데
b스펙 24시간 내구레이스 공략집 보고 꼼수 쓴다고 별짓을 다하고ㅎㅎ
확실히 뉘르 달리는 맛이 있죠ㅎㅎ 피니시 라인 전 직선 코스에서 달리다가 항상 피니시 라인에서 헤맸었는데ㅎㅎ
추억입니다
그리고 오프닝도 진짜 잘 뽑아서 포드GT 진짜 멋있게 나오죠ㅎㅎ
  • Ezrit
  • 2022/02/03 PM 04:38
그때가 그란부심 반박하기 힘든 시절이었죠. ㅎㅎㅎ;
그란4라면 그란부심 부릴수 있어요 진짜
명작이었지요 그란4는
지금 해도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그란보다딸리네요.(그보딸) 란 명언이 저 때 생겼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최초의 한글화 정식넘버링 ㅎㅎ
매뉴얼이랑 부록책자 엄청 두꺼웠던 기억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