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현 정부는 근거없는 남성혐오에 왜 이렇게 조용한걸까?2018.09.14 PM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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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배려배려 하다가

이제는 아예 법조차 남자는 범죄자

증거? 그런거 몰라.. 대놓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도

지금 정부는 전~~혀 반응이 없다

새로 뽑은 여성부장관을 보니 오히려 한술 더 떠주려는 심산인건가 싶기도 하다


지금 정부, 그래 거의 다 잘하고 있다

근데 이건 아니다

억울하게 죄를 뒤집어쓴 사람은 감옥에 벌금에 자살에

그 가족들은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 흘리고 있다

남자를 그 지경을 만든 여성은 남자친구랑 여행이나 다니고 있고


이건 정말 아니다

내 장담컨대 계속 이런식이면 이 정부는 실패한거다

남북관계 러시아 철도등 이것저것 다 잘해도

저렇게 억울한 남성과 그의 가족들이 늘어간다면

이건 정부도 아니고 나라도 아니다..


더군다다 대통령 자신도 법조인 출신이기에 꼭 바른 입장표명을 해주면 좋겠다

 

댓글 : 43 개
정부가 입장표명하면 더 혼파망일듯
어느 한쪽 편 들기 애매한 상황이라 오히려 섣부른 워딩은 남여갈등을 극화시킬수도 있어요
이번 보배드림 성추행 사건 청원 답변을 지켜봅시다
그리고 조국 수석이 이례적으로 페북을 재개하면서 성차별 처벌에 관한 본인 생각을 밝혔는데
이 생각이 그대로 문대통령한테 전해졌을것으로 보입니다.
아? 그렇군요
음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엔 과거 지역감정으로 싸움 붙이기가 실패한 지금 남녀 갈등으로 비슷한 프레임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이 프레임에 걸려드는 순간 적폐청산이고 북한문제 뭐고 다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무시하고 지금 해야할 것을 하는 게 현명한 것이겠죠.
저도 이 생각입니다.
음..저도 동감합니다
근데 그러는동안 저런 억울한 사람들은 어찌하나요?
남자들이 뭉쳐 시위라도 벌여야 할까..
저도 공감합니다.
외국에 있으면서 이런 뉴스를 보다 보면 꼭 지역 감정과 비슷한 구조로 남녀 갈등의 프레임을 누군가가 조장하고 있고,
정부로써는 한 번 이 프레임에 빠져 버리게 되면 지역감정 보다 훨씬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다는 걸
자각하고 조심스럽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 한국에는 여러 문제가 산재해 있기도 하고 어느 것 하나 최우선 순위가 아닌게 없어서
자칫 잘못 건드리면 다 엎어야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참.. 고국에 있는 분들이 너무나 고생하는 것 같아서 저도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만,
믿고 기다려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정치적 스탠스를 위해 옳고 그름은 눈 질끈 감겠다는 얘기잖아요?
그게 과연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인지.... 전 좀 의문이네요.
그럴거면 당당하게 대를 위해 소를, 결과를 위해 과정을 희생하겠습니다라고 말하든지...
아무리 고심해서 좋은 말을 골라 써도 말 꺼내면 더 엉망이 되는 상황이 지금
아니 다른 여러정책 들이 있는데 그중 현재 남녀관계 하나로 실패한 정부라고 하는건;;
앞으로 남녀관계가 어떻게 풀릴지도 모르고.....
종합적으로 봐야지요;; 그거하나만가지고 평가하고 실패한정부라고 단정짓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정부가 흥신소도 아니고;;;
그럼 저 억울한 사람은 어디에 하소연 합니까?
남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이라 생각해보면 명확합니다.
정부에 저 사람들 데려다가 혼내라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런일에 정부가 입장표명을하고 바로잡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사법부 뻘짓인데 왜 행정부 실패로 몰아갑니까?
이런 글이 전 가장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정부가 뭐하는뎁니까?
사법부를 어떻게 하라는것도 아니고
입장표명도 못하나요?
옥시 사태등 터졌을때 정부에서 방침을 정하고 일을 수습하고 하잖아요..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하는건데 그게 사법부고 행정부고 뭐가 중요합니까?
사건들 보면 경, 검들 책임이 사법부와 동등, 혹은 지금까지 남성혐오 관련 사건들 다 가지고 따져보면
오히려 더 큼.
경, 검은 행정부 소속임
이해가 안 가시면 국가 체계에 대해 좀 더 알아 보세요.
감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국가체계가 그렇기에
이런 도저히 있어서는 안될 일에 이례적으로 대통령이 나서야 한다는거지요
최소한 입장표명이라도 그 말 한마디가 중요한거 아닙니까?

나라는 결국 사람들이 사는데고 사람은 감정이 있는거지요
이런상황에까지 법법 규칙규칙 하는건 로보트나 하는거죠
잘못된걸 바로 잡자고 청원20만명도 넘는거 아니겠습니까?
사법부에 뭐라 함 > 언론에서 행정부가 사법부에 견제넣는다고 3권분립 죽인다고 개판침
사법부에 뭐라 안함 > 계속 하던 짓 계속함
가불기라서 우선 다른일 하고 대책 세울거 같네요
공부 더 하세요
삼권분립 말씀하시나본데
현대삼권분립은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신 삼권분립입니다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이 대법원장과
대법관 임명하고 국회에서도 제청권을 갖죠?

사법부가 한거니 행정부는 나 몰라라???
어디 1900년대 바이마르시절 이야깁니까?

아래댓글에 이해가 안가시면 국가체계에 대해 공부하라는 식으로 상대방 까 내리시길래 피식하고 댓글 달아드립니다

어설픈 지식은 독입니다
현정권이 남성혐오 잘못하고 있는건 팩트........
근데 그렇다고 야당쪽이 잘하는건 더더욱 아님,
이 미친X들 발의하는 법안들 보면 가관임...
그냥 페미나치들이 힘이 있으니까 눈치보느라 이런거지
정치권에서도 인식을 하고 있지만 자칫 잘 못건드리면 역효과라서..

일단 산재된 문제가 해결되면 뭔가 움직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정말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분명 상식있는 정부라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가장 나쁜놈들은 페미나치들임
지들 감정이 모든것에 우선함, 심지어 없는 피해도 자기들이 만들어서 입음
쉽게 말해서 '징징징지징징~~~~~~~~~~~~~'
정부 내각만 봐도 암. 피우진, 강경화같은 운동권, 대학라인이랑 거리가 먼
능력있는 분들 제외한 여자 인사들 보면
이화여대 출신이거나 성균관대 철학과 출신이거나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민우회 출신들임.
당장 목날라간 정현백, 내정 예정인 유은혜, 진선미
성균관 출신에 여성계열.
요새 정현백처럼 입털면 헛소리인 최영애 인권위원장도 이대 여성학 출신.

쟤네들 궁극적인 목적은 남녀동수 내각제, 여성할당제란 이름의 여성단체 출신 할당제입니다.

그나마 여성계의 중심이 될 인물이 없어서 압력이 안터진 밥솥같은 상황인데
한명숙 사면시키거나 그랬으면 19대 총선처럼 굴었을걸요?
저도 이부분에 있어서는 극히 공감합니다
음 이런면도 있군요..
참 어렵습니다..한국남자들
관종들은 무관심이 답이에요 지나치면 처리하면 될듯
적폐언론들이 페미를 이용한다고 봐야죠
네 대기업, 언론등이 적극 이용하고 있죠..참 안타깝습니다
여기 리플만 봐도 싸이즈 나오죠?
민주당과 여성민우회관계, 대놓고 페미대통령되겠다고 하고,
선거인단 꾸릴때부터 남윤인순같은 인물을 자리에 앉혔고.. 이걸 반대하면
너 적폐지? 이러면서 몰아넣었죠.

지금도 정부문제가 아닌
자한당과 언론탓으로 돌리는 지지자들
페미가 싫지만 그렇다고 대체재가 없다면서 계속 지지하겠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앞으로 계속 페미가 득세할꺼라고 봅니다. 페미지지하든 안하든 계속 지지해주는데 뭣하러 버리나요 ㅎㅎ
그래서 지지자들이 좀 냉정할 필요하 있습니다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하며 오직 충성은 아니죠
아무리 깨끗한 물이라도 고이는 순간 썩는건 시간 문제죠..
아니 페미는 둘째 치고 글자체가 너무극단적이지요;;;; 아니그럼 정책 하나하나하나 일일이 나노미터로
해결 못하면 실패한 정부입니까?!? 정말 여러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이세상에 많은데 저분은 저문제로
못해서 실패한정부고 다른분은 제주도 난민가지고 제대로 못햇다고 실패를 걸을거라하고;;;
아니 객관적으로 잘한거 못한거 정리해서 평가를 매겨야지 다 자기주관만 아니면 실패했다고 하니;;;
글을보면 어이가 없어서;;;;
이건 나노미터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엄청 심각한 상황 아닌가요?
주관적으로 보고 실패로 단정하는걸 애기 하는 겁니다.
언론이나 어딘가에서 내려온 지령인지 일부러 뭐 사건만 터지면 남녀대결로 끌고가는 마당에.. 그 프레임에 놀아나서
그안으로 들어가줄 필요는없는듯 바로 위에 댓글에서 보듯이 지금 정부 딱 깔만한게 남녀대결 성문제 이런거라
그걸로 계속 물고 늘어지는데 멍청하지 않는 이상 함부로 뭐라못함
현정부에서 ㅄ같은 사법부를 정화하기 위해 하려고 한게 두가지 있음
첫번째로 공수처 근데 공수처는 야당 반대로 될지 안될지 아직도 불투명함
두번째로 양승태 사법부 구속 및 조사 근데 이것마저도 사법부에서 영장을 줄줄이 기각시켜버리고 있음
이번에 문대통령이 사법부는 알아서 정화좀 하라고 세게 워딩을 함
결론은 사법부고 입법부고 ㅄ같은 적폐는 발악중임
촛불로 법원과 국회를 둘둘 말거나 과격한 방법으로는 석궁이나 선택하면 될듯
  • Tanya
  • 2018/09/14 PM 03:56
어짜피 현정부 시작부터 친페미로 시작해버려서, 자충수가 되버렸음.
친페미라는 정부 수장이 재기해 자살해 욕먹음? 그리고 친페미 정부가 군인들 힘들다고 월급 역대급으로 늘려주고 기간 줄이고 함 반페미들은 지금까지 뭐함?
저도 이게 상당히 크다고 봐요
시작부터 패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해버렸으니..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건가 싶기도 하긴해요
나라 말아먹은거 고치자고 가장 뛰어난 인물을 대통령 만들었는데
남자 인생 말아먹는걸 막을수 있는 존재는 어디에도 없으니 참담한 상황이죠.
그것도 가장 나은 인물이 대통령됐는데도 현 상황이 이런데 누구한테 뭐를 기대할수 있겠나요.
수사권 기소권 판결권 입법권 가진 네 기관이 모두 여성의 편만 들고있기 때문에 사실상 힘들거라 보고
저는 진지하게 이민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검경은 성범죄 관련은 상당히 좋은 실적으로 보장해줘서 표적 수사나 기소도 많고
판사의 경우 자신이 제안한대로 합의 안하면 괘씸죄로 가중처벌하고 있는게 현 상황입니다.
국회는 뭣도 모르는 년들이 장악해서 더 답이없죠.
저도 거의 2년반째 당비내는 당원이지만 이문제 바로 못잡으면 앞으로 이당에 투표안할겁니다
투표자체를 안할지 다른데다 투표할진 모르겠지만
다른거 다 잘해도요 당장 내가 실생활에서 범죄자로 몰려서 인생 종칠판인데
다른거 다 잘한들 무슨 소용이있나요?
이분 댓글이 가장 와닿습니다
언론 욕할게 있음? 현정부가 페미정부고 여성 할당제 추진하는 인사들과 그런 성향들에게 권력을 나눠주고 있는데..
남북단일팀 때도 느꼈고, 그 외 다른 이슈들에서도 그런 사람들이 언뜻언뜻 보였지만...
정치는 현실입니다. 더러운 꼴도 보고 더러운 짓도 하고 타협도 하고 그렇게 마련이에요.
전 그게 나쁘다고까지 할 생각은 없습니다. 정치는 현실이고 모든 명제를 달성할 수는 없죠.
하지만 그걸 지적당하면 현실로 인정은 해야죠.
근데 일부 인사들이나 지지자들은 너무 쉬운 길로 가려고 합니다.
그런 모순들을 지적당하면, 바로 상대방이 나쁜놈이라서 의문이나 불만을 가진다고 소위 "적폐행"을 시켜버려요.
그럼 편하죠. 논쟁도 설득도 할 필요 없이 우린 여전히 정의로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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