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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내 인생에 이런 애니메이션들을 다시 볼날이 올까싶습니다.2018.12.12 PM 02:18
백설공주, 밤비, 미녀와 야수, 알라딘, 라이온 킹
붉은돼지, 원령공주, 천공의 성 라퓨타
패트레이버2, 공각기동대, 아키라
정말 비쥬얼로나 이야기로나 충격오브 충격이었던 애니메이션들이다
지금 일본 애니메이션은 심지어 극장판조차 저당시 ova용 애니메이션 퀄에도 못미치고
디즈니는 극장판 셀애니메이션은 이미 포기해 버렸고..-_-;;
어마어마하게 발전된 쓰리디 애니메이션들을 아무리 봐도
나에게 애니메이션은 역시 저당시 셀애니메이션들이 최고인거 같다
댓글 : 5 개
- 도라몽
- 2018/12/12 PM 02:49
어릴적부터 해서 여려번 본 영화들이네요
셀 애니메이션 특유의 느낌은..이젠 보기 힘든가 봅니다
지브리 스타일의 애니들은 제법 느낌이 좋은데 최근엔 안나오고있고..
셀 애니메이션 특유의 느낌은..이젠 보기 힘든가 봅니다
지브리 스타일의 애니들은 제법 느낌이 좋은데 최근엔 안나오고있고..
- 064_2nd
- 2018/12/12 PM 02:49
뭐 지금 중고등생들은 몇 십년 뒤 지금의 애니를 두고 비슷하게 추억하겠지요.
저 역시 지브리, 디즈니의 셀 애니메이션 세대라 지금의 트랜드하고는 잘 안맞더군요.
그게 아쉽습니다. 과거의 감성으로 머물러있으면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 한정돼버리니..
그래도 간혹 맞는 작품들이 나옵니다. 작년의 메이드 인 어비스 같은 작품은 셀 애니 세대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지브리, 디즈니의 셀 애니메이션 세대라 지금의 트랜드하고는 잘 안맞더군요.
그게 아쉽습니다. 과거의 감성으로 머물러있으면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이 한정돼버리니..
그래도 간혹 맞는 작품들이 나옵니다. 작년의 메이드 인 어비스 같은 작품은 셀 애니 세대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 DreamFactoryX
- 2018/12/12 PM 02:52
영화나 애니나 잘 만든 작품들은 나중에 봐도 물론 훌룡하지만
그시대 그당시에만 느낄 수 있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축복받은 세대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시대 그당시에만 느낄 수 있는 것들도 있기 때문에 축복받은 세대라고 전 생각합니다.
- 죄수번호4579340266
- 2018/12/12 PM 03:10
저도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습니다만...
결국에 내 감성이 변했다로 결론이나더군요
결국에 내 감성이 변했다로 결론이나더군요
- 쓰리세븐
- 2018/12/12 PM 04:29
저 당시의 애니메이션이 그립다면 넷플릭스 '캐슬바니아' 추천드립니다.
그 때의 감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때의 감성을 다시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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