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역시 쉴더들은 그 어떤일이 있어도 쉴더를 치는구나2019.02.12 PM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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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시끌시끌한 사항에대해


어떤이가 불법을 잡는건데 왜 뭐라하녜


사람들이 당신이 뭘 잘못알고 있다 요지는 그게 아니다하니

 

그럼 실질적으로 정부에서 뭘 감청했는데 가져와 보래..

아무증거도 못대면서 왜 비판하녜 비판할려면 먼저 피해증거를 가져오라는거야

 

와우 놀라운데..정말 말문이 막힌다는게 이런건가 싶다

댓글 : 7 개
극과 극은 통하는 법
옛날부터 말하지만 지지하는 것은 괜찮아도 찬양하는 수준으로 가면 안 됩니다.
찬양하는 사람들이 그러고 있는거죠
맞습니다. 지나친 빠심은 본질을 흐리지요.
한발짝 물러서서 전체를 볼줄 알아야하는데.....
이런식이면 박사모와 다를바가.없음
정부보단 발의 한놈 . 시행할려는 부서의 장 부터 까는게 좋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여가부 같이 이런 개또라이 같은 생각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좌,우, 종북, 페미/갈 등에 모잘라서 남/녀 싸움을 또 부치겨서 만들려고 일부러 하나 싶기도 하고;;
아...써글
제 얘기인가요?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거고
따로따로 인데 못한게 분명한데 잘한걸로 덮으려하는게 잘못된거죠
이번건 못한겁니다
자한쪽은 쓰레기라 쳐다도 안볼테지만
새로운게 나오면 이젠 모르겠습니다
잘하는 건 잘하는 거고 못하는 건 못하는 거고
못하는 거에 대해 지적하고 분노하는 거 당연한데
페미 문제도 그렇고 이번 https도 그렇고
젊은 남성 분들에게 민감한 사항일 거라 생각해요.
온라인에서는 평등/민주주의/헌법 등 많은 얘기가 오가며
나라의 안위를 걱정하며 분노하고 계신데
현실에서는 극소수를 빼고서는 그분들의 목소리도 집단 행동도 없어요.
젊은 남성이 젊은 여성들 보다 숫자가 조금이나마 더 많아도 투표율도 낮고
각종 세부적인 페미 정책 관해서 남녀의 찬반을 묻는 조사를 하면
여성들 쪽이 더 의견 일치가 되는 경우도 더 있어 보이더군요.
언론이나 정치권에서도 지금 잘못된 것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노선 갈아타고 젊은 남성들을의 뜻을 받들고 싶은 사람들이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했을 때 젊은 남성 세대가 자신들을 제대로 지지해줄지
긴가민가하고 불확실하여 주저하고 있을 거라 생각도 해요.
그러니 목소리도 제대로 내보고 행동도 적극적이로 보여서
현실에서 정치나 언론에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킬 뭔가를 해보고
다음 총선/대선에서 야당을 찍든 무효표를 던지든 뭐든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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