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모바일게임]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넥슨은 참....2017.05.19 PM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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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모르고 관심도 없었다가 루리웹에서 영상 나오고 발매했다 하여

찾아서 플레이 해봤던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라는 게임이 있는데요.

초반에는 매일 무료로 열 수 있는 고급 무장 뽑기에서 4성도 빈번하게 나오는 편이고 해서

그래도 사람들이 욕하는 것에 비해 나름 잘 퍼주네????! 싶었습니다.

네.. 싶었어요.....


하지만, 희안하게도 유저간담회라는 명목으로 하였던 무쌍결의 라는 오프라인 이벤트 이후

오히려 더! 유저들의 말을 안 듣고 자기네들 원하는 대로 진행하고 있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이 게임 자체가 대만 제작, 넥슨 퍼블리싱이라 그런지 몰라도

대만 유저가 많아서 더 씹는 건지 모르겠는데, 확률 높인다더니 더 낮아져서

이제 매일 무료로 풀리는 고급 무장 뽑기에선 4성을 찾아볼 수가 없고 (11회 연속)

코스튬을 추가한다더니, 저는 <넷마블> 의 세븐나이츠처럼 코스튬을 입혔다 벗었다

별이 다른 같은 캐릭터 모두에게 적용 시킬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코스튬 입은 아예 별도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올리질 않나....


여러 모로 충격과 공포의 업데이트를 계속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마블은 그래도 리니지 2 레볼루션만 봐도 SR 장비도 뿌리고 R 장비도 뿌리고

뭔가 퍼주는 것도 있으면서 현질 유도 하는데, 넥슨은 닥치고 현질 유도라....ㅋㅋㅋㅋ

물론 무료 게임이라 수익 모델 만들어야겠지만, 이제 서비스 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하니 넥슨=돈슨 이란 별명이 괜히 생긴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뭐 플레이는 귀찮아서 안 하고 있지만, 5월 출석을 끝으로 영 변화가 없으면

지워버려야겠습니다. -ㅁ-

댓글 : 6 개
이번에 나온 루리 기사에 있는 로드런너는 넥슨 겜이지만 넥슨겜 같지 않게 과금이 없는데다 퀄리티도 좋아서 정말 의외더군요.
이게 왠일이지 싶었네요.
나름 열심히 플레이중...
어디서 많이 해본듯한 느낌이 들어 검색해봤는데
어렸을때 했던 패미콤 게임을 재구성한거 같더군요
그 게임은 칭찬이 많더라구요. 게다가 무료라고 해서 ㅎㅎ
저도 찾아 봐야겠습니다!
전 장수를 속성별로 만든게 맘에 안들어서 그런지 일주일도 못버텼습니다.
속성별로 캐릭터가 다르면 그나마 괜찮은데 같은 캐릭터가 색놀이 하고 있으면 애정 주기 힘들어서 오래 못하겠더군요..
오.... 공감합니다.
같은 의미로 <워 오브 크라운> 이라는 게임도 같은 캐릭터 색깔 놀이 하길래
하다가 접었습니다. 뭔가 키우면서도 찝찝한 느낌이랄까요? -_-;;;;
어차피 버려질 캐릭터 뭐 굳이 키우나 같은? 오뚜기님 말씀처럼 애정이 안 갑니다....
왜 이따위로 만들었는지 참... 말씀하신대로 차라리 장수별 고유 속성을 달아 주지... 에휴
넥슨.... 게이머들을 우롱하고 조롱하고 창렬짓 하기로 유명하죠 뭐 이젠...

메이플 루시드 사태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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