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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하는 것] 딱히 스타워즈 덕후는 아니지만..2015.03.14 PM 09:03
딱히 스타워즈 덕후는 아니지만
하나쯤 가져보고 싶었습니다.
반다이제 스톰투르퍼와 다스베이더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색이 귀찮던 차에
도색없이도 이정도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습니다.
뚝딱뚝딱 만드는 재미가 있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도색이 되어있는 제품이라 니퍼로 떼어내면 절단면이 거슬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잘 안보이는 위주로 게이트가 있어서 눈을 부릅뜨고 보지않는 이상 잘 보이진 않습니다.
(다스베이더는 색이 블랙이라 조금 눈에 띄긴 하지만 반다이 에바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
다스베이더는 올블랙이라 뭔가 좀 허전해서 전자부품(?) 이랑 뒷통수는 도색을 좀 해 줬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톰이는 퀄리티가 좋은데
다스베이더는 블랙이라도 다 다른 블랙이라 도색을 하는편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망토는!!
조립도 쉬운데 퀄리티도 좋고 나름 귀여운 맛도 있고 관절도 잘 움직여서
모형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도 선물로 줘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숩니다.
댓글 : 1 개
- shimaz
- 2015/03/14 PM 09:07
건프라에 비해 비싼감이 있지만 퀄리티는 정말 만족스럽죠..
다스베이더는 패스했습니다만, AT-ST는 예약해놨습니다. ㅎㅎ
다스베이더는 패스했습니다만, AT-ST는 예약해놨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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