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야 형사라고 한 사람이 나 끌고 가려고 했다.2016.10.25 PM 06:24
심부름 하다가 집 근처에 왔는데 갑자기 어느 아저씨가 잠깐만요 아저씨 그러더라 그래서 서고 그 아저씨가 너 여기사냐 해서 혹시 묻지마 살인자?,장기팔이,납치범인줄 알고
아니라고 했는데 전화번호 물어보고 이름 뭐냐고 한거야 그래서 누구신데 그러세요? 했는데 대답도 안하고 같은 질문 하면서 귀찮게 하니까 집가려고 움직엿는데
손목 꽉 붙잡더니 잠깐 서있으라고 하니까 딱 엄청나게 불안감이 오는거야 느낌이 이거 조1ㅅ되겠다 라는게 확 오더라고 그런데 그 아저씨가 도로근처로 오라면서 끌고가려고
하니까 나 막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엄청 소리 질렀다 목소리 쉴정도로 그러다가 어머니 나 창밖에 봐가지고 내 아들인데 무슨짓 하는거에요 하더니 아저씨가 어머니 아들이세요?
하니까 어머니가 네 제 아들이에요. 했는데도 나 끌고 가려고 했다니까
아버지 나오셔서 나 끌려가는거 멈췄지 그 아저씨가 웃긴게 처음부터 경찰이나 형사라는거 인증도 안하고 나 끌고 가려고 햇고 끌고 가려고 움직이면서 나 경찰,형사야 이러면서
너 그 피의자?인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사진을 끌고 가려고 손목 붙잡는 상태에서 보여주고 아니라고 했는데도 끌고 가려고 했는데 누가 형사,경찰이라고 믿냐
야 진짜 무섭더라 거기다가 부모님은 내가 끌려가려고 했는데도 뭐 전화기 안들고 왔냐 너 그래가지고 어떻게 사냐 했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진짜 너무 힘들다.
나 혼자서 겉돌고 아무도 내 말 들어주지 않고 진짜 슬프고 진짜 살아는 있는데 기계처럼 사는거 같아 하여튼 이런 일도 잇으니까 진짜 조심들 하세요 형님들.
- 던파접음
- 2016/10/25 PM 06:29
- 뉴타입추종자
- 2016/10/25 PM 06:31
- 驕慢[교만]의 墮天使
- 2016/10/25 PM 06:31
- IAMGAME
- 2016/10/25 PM 06:31
- 호방뇌락
- 2016/10/25 PM 06:33
도대체 다짜고짜 따라와라 하면, 알겠습니다하고 따라갈거라고 생각한건가.
- 루리웹-5382527597
- 2016/10/25 PM 06:35
- 더러운옴닉
- 2016/10/25 PM 06:35
- 리덱스
- 2016/10/25 PM 06:36
글고 부모님은 분명 걱정했던걸겁니다 표현이 서투르셔서
저리 나무라신거같네요 너무 서운해 하지마세요
- 스컬 크래셔
- 2016/10/25 PM 06:36
큰 일 당하실 뻔 했네요. 아마도 경찰이 아니라 걱정하신 대로 범죄자인 듯 합니다.
- 昏庸無道
- 2016/10/25 PM 06:42
그 이하가 강제동행 신분증 증빙 안 하고 저런행위를 하면
공무원 법 품위유지에 훼손 및 경찰청법 위반 이므로 그 색히 얼굴 찍어서 해당 지휘 검사에게 신고
- 말도안되는개그
- 2016/10/25 PM 06:48
- 니나가라군대
- 2016/10/25 PM 06:50
경찰에 신고 하시지...
- Ecarus
- 2016/10/25 PM 06:51
소속 이름 물어봤는데 대답 안하는 것도, 임의동행을 그딴 식으로 하는 것도
전부 걸려들어갑니다;
- 不可思議
- 2016/10/25 PM 06:56
누가 형사라고 믿냐고요. ㅋㅋ
- 不可思議
- 2016/10/25 PM 06:56
후기도 해결하고 나서 적을게요.
- 마사키
- 2016/10/25 PM 07:00
- Lancelot
- 2016/10/25 PM 07:00
- Belasco
- 2016/10/25 PM 07:02
- 가츠☆
- 2016/10/25 PM 07:04
- R.KS
- 2016/10/25 PM 07:57
후기 기대할게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