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어머니가 중환자실에 있으니 집이 허전하네요.2016.10.29 PM 08:46
그동안 집안일 나눠서 하긴 했지만 주로 어머니가 요리,다림질,등 하는데 없으니까 허전하고 고요하더군요.
어머니 나아질 때 까지는 라면,인스턴트 누룽지 같은걸로 때우긴 하지만 어머니가 없으니까 밥은 잘 먹지는 않네요.
어머니 빈자리가 많이도 큽니다.
댓글 : 9 개
- 아아아아
- 2016/10/29 PM 08:52
수술이 잘 됐다니 천만다행이네요.
쾌차하셔서 어머님밥 언능 드시길!
쾌차하셔서 어머님밥 언능 드시길!
- 알버트 웨스커
- 2016/10/29 PM 08:53
어머니 계시다가 모임이나 여행이라도 가셔서
한나절이라도 계시지 않으면 빈자리가 크게 보이죠.
계실 때 잘해드려야지 하는데 막상 그게 또 하려면 쉽지도 않구요.
한나절이라도 계시지 않으면 빈자리가 크게 보이죠.
계실 때 잘해드려야지 하는데 막상 그게 또 하려면 쉽지도 않구요.
- ThePeace
- 2016/10/29 PM 08:53
부모님한테 정말 잘해주세요.
- All-round Gamer
- 2016/10/29 PM 08:58
ㅜ.ㅠ ... 힘 내세요.
- 내안의소녀
- 2016/10/29 PM 09:00
어머니의 힘의 원천은 자식입니다!! 파이팅!!
- 늑대
- 2016/10/29 PM 09:12
저도 울엄니 유방암 2기 진단 받고 수술하셨을 때 1년간 집에 저 혼자있었죠..
- 마이마니롯티
- 2016/10/29 PM 09:18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피빛날개
- 2016/10/29 PM 09:22
그럴때 어머니가 걱정안하시게 밥이라도 잘 해서 먹는다고 안심 시켜주세요
어머니는 아파도 자식 밥걱정합니다
어머니는 아파도 자식 밥걱정합니다
- 못된아이
- 2016/10/29 PM 09:22
힘내세요....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