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어머니 퇴원하시고 집에서 요양중입니다.2016.11.16 PM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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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800만원 나와서 결국 퇴원했네요.

 

2주사이에 mri,수술,중환자실 3일정도 있다가 일반 병실로 옮기긴 했지만 대체 뭔 짓을 했는지 800만원 나왔더군요.

 

결국 어머니가 어쩔수 없이 퇴원을 10일날 퇴원 했지만 돈이 문제라서 오래 있지 못하겠데요.

 

5일 동안 어머니 다리 주물러서 신경 풀어 드리고 어머니 집안일을 형하고 아버지하고 저하고 나눠서 하고는 있지요.

 

어머니 입원하기 전부터 집안일 나눠서 해서 익숙합니다.

 

아기 였을 때 부터 혼자서 집안일 다하시고 우리 돌보느라고 그 고생이 스며들더군요.

 

어머니 힘든일이나 스트레스는 주지 않도록 해야겠고 집에서 맛있는거 드시고 요양 했으면 하는 바람이죠.


댓글 : 5 개
힘내세요
효심으로 인해서 분명 쾌차하실껍니다
화이팅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와...2주 800....어마어마하군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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